이번 증권계좌 소득세 관계로 많은 증권계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필요한 세금 폭탄을 맞게되었다.
만들어진 법에 대해서 자신들의 오류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관계당국자들은
잘못된것을 인지하면서도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
이런 잘못된 세금에 대해서 많은개투들이 울분을 토하고있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싸이트들이 개설되고 있다.
이런 잘못된 소득세는 올해 개정되지 않으면
올해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런 불합리한
소득세를 내야된다는게 문제이다.
소득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다는 말에는 동감을 한다.
그러나 손실을 보고도 소득세라는 명명아래
세금을 거둔다는것은 정말로 법의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다.
사이트에 들리는 대다수의 개투들은 변호사를 공동으로 선임해서
잘못된 세금에대한 행정소송을 해야된다는게 추론이며
저또한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오늘 하고 싶은말은.
싸이트에서 올라오는 개인들의 사정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로 년 억단위의 수익을 내는 재야의 고수들이 다수 있다는것이다.
이분들은 주로 합성이나 단순 양매도를 추구하는 세력인데
단순 네이키드매매는 거의 하지않고
정말 승부를 걸어야할때만 수익금일부를 담보로 한다는것이다.
이사람들은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않는다.
조용히 혼자서 혼자만의 수익구조로 계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자기의 수익구조를 남들과 절대 공유를 하지않는다.
공유를 하는순간 그 수익구조는 손실구조로 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소득세일로 이런분들과 알게되었고
개투님들중에 정말로 꾸준히 누적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꽤 된다는것을 알았다.
그중 일부는 나의 제자들도 일부 있다는것에 보람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