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 일부터 적용되게 되는 기재부의 건의가 국회에 계류중입니다.
2017 1 1 일부터 올해말까지의 야간옵션은 주간과 합해져서 정산을하게되고
올해분은 수익금의 5%만 양도세를 납부하게되며
지금 기재부가 국회에 올려놓은 상정건은 국회통과가 진행될것으로 보이며
국회에서 통과가되면 내년부터의 양도세는 수익금의 10%가 됩니다.
양도세금이 5%에서 10%로 인상되는것은 조금 아쉬은 상항이지만
올해부터 주야간 옵션이 합해져서 과세된것에 대해서는 대찬성입니다.
아마도 탄력세률 적용으로 세금이 20%까지는 빠르게 상승될것으로 보이며
최고 30%도 생각을 해야될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계좌를 운영하는 저로서는 조금 천천히 세금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나라에서 돈이 궁한지라 빠르게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수익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다는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파생상품은 헷지를 위한 상품임을 국가에서 알아줬으면 하는 바 입니다.
부동산 양도세와 같이 생각하면 큰 오류인것은
파생상품은 올해 수익이더라도 내년에 개박살 날수도 있는 상품입니다.
정 세율을 같이 해야겠다면,
지난해의 손실이 이월되어 올해의 수익과 합산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