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해야 하는 지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상승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목요일날 개별주들은 거의 폭락에 가까운 하락을 보였고 조정이 올것이 왔다!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나스닥도 금요일 장을 마감할때 큰 폭으로 상승으로 마감을 했구요...
하락을 해야 하는 자리에서 오르는 것이 이상하기만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거래소 종목은 삼성전자가 강하게 버티고 있으며 20일선을 살짝 이탈을 했지만
바로 반등을 보여주면서 연중 최고치 부근에 형성을 하고 있습니다.
지수의 변곡점이라고 불릴수 있는 부근에서 큰 폭의 지수 조정이 나와야 하는데 횡보 후 신고가를
갱신을 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상승 추세의 연장으로 보아야 합니다.
<삼성전자 일봉>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거래소 보다 훨씬 강하게 반등을 이루고 있는 데요...
그 이유는 2차전지 대장주라고 할수 있는 에코프로가 거의 전고점을 돌파하기 직전 이라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에코프로 오르는 것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선물매도 포지션을 손절하게 만든 결정적인 종목이거든요....
이럴때는 선물매도를 과감히 손실을 인정하고 청산을 합니다.
그리고 코스닥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는 종목으로 매수를 해야 합니다.
에코프로가 대표적인 경우이며 지금 현재 지수를 이끌고 있는 조선주,건설기계,자동차,엔터테인먼트
업종중 가장 파동이 강한 종목이 에코프로라고 할수 있습니다.
.<에코프로 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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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을 하지만 종목을 봐야하는 이유는 지수의 변곡점에서 하락해야 하는 자리인데,,,
어라 이상하다 상승하는 것이 의심스럽다고 할때 반드시 보아야 하며...
조금 이라도 하락해야하는 자리에서 스믈스믈 오르고 있다면 과감하게 선물매도를 청산하고
.내가 잘못하고 있는 포지션을 인정하고 포기 한다는 것 입니다.
지수 선물을 매수하기 보다는 당장 지수를 이끌고 있는 대장주를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에코프로 82만원을 넘어가게 되면 상한가를 칠수 있는 모멘텀이 생기며 공매도를 단행 했던
기관들의 숏 커버링 물량이 기계적으로 쏟아질수 있기 때문에 신고가에서 50~80%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 2700선 돌파와 에코프로 100만원 돌파는 수일내에 순식간에 나올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