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 전환의 법칙’이라는 게 있지요.
양을 넘어서지 못하면 질도 올라가지 않는다는.
양을 늘리면 질도 따라서 올라간다는 법칙인데...
물이 처음엔 가열하고 또 가열해도 김만 날뿐 그러다 100도에
달하면 끓어 수증기로 변해가는 이치를 아시죠.
그 고비를 넘겨야 변화가 일어난다는 법칙입니다.
파생이란 존재가 성공확율이 0.3%-3%라고 하는데 이제는 꼭 그렇지는 않는것같죠.
현재 생존해있는 파생인들의 실력이 그만큼 나아졌다고 봅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그것을 유지하는것이 문제이겠지요.
시간, 노력, 열정의 양을 늘려야만 질적인 도약을 할 수 있는것이 파생승리의 법칙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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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한 생애를 살아가면서 이런 순간을 한 두 번쯤 맞이해 보았을 것입니다.
유혹이든 시험이든 자신의 전 존재를 흔들어 놓는 문제로 인해 번뇌하며 죽을 지경에
이르는 순간에는..
그래서 신앙을 가졌던 안 가졌던 기도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강(强), 약(弱), 이후의 강(强)이 정말 강하다는 사실을 아시죠?
고난이 축복이 된다는 사실을......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모든 걸 빼앗긴 그 페허의 자리에서 다시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할
때 그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주어진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고난 중에 축적된 그의 마지막 힘이야 말로 절제절명의 순간에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제껏 어떻게 살아왔느냐보다 더 중요한 남은 생을 어떻게 보낼 것이냐가 중요하기에
이제까지 파생인의 삶이 힘들었다고 매순간을 헛됨없이 보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