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마지막주 외국인들의 매도가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그렇게 하락하지 않았는데도 개인들이 좋아하는 중소형주 위주로 크게 조정받는 장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한번 힘 못쓰고 가격이 밀리고 내리는 하루종일 내리기만 합니다.
이런 현상은 월말 25일26일 즈음에 나타나는 것으로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주식을 정리를 해서 돈을 송금하기 위해서 발생하는 정기적인 현상입니다.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조정이 9시40분 즈음이면 반등이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척 하면서 계속 하락을 합니다.
오늘은 종합주가지수 29포인트 하락에 멈추지만 내일은 더 더욱 하락을 할 것 입니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빠질 것이며 이는 단기간 2~3일정도로 짧게 마감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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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파운드화가 올라서 종합주가지수 조정을 예상은 했지만 태풍이 올라와서 밀어치는 효과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쳐서 소멸하는 기간과 풋옵션이 태어나서 대박을 치고 사라지는 기간과는 거의 일치 합니다.
그러니 단기간이라고 보는 것이며 종합지수의 대세상승장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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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을 본다면 외국인들이 한국의 주식시장을 많이 팔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환율을 끌어 올립니다.
외국인들이 주식을 살때는 환율을 많이 떨어뜨리지만 팔때는 달러가격을 많이 올립니다.
그래서 종합지수는 떨어지지만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때의 가격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이 이러한 날이면 월말 25일 26일에 일어나는 순환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