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삶에서도 욕망의 자제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여기 주식이던 파생이던 모든 참여자의 상황도 그와 절대 다르지 않다.
그 판 자체가 오직 욕망이란 에너지 하나로 탄생했기 때문이다.
욕심이 없었다면 이 판에 끼지도 않았을 것이며 장중에 절제를 현실화 시킨다는 것은 역시 난제 중에 난제다.
그래서 자동매매란 것이 탄생하게도 되었지만 잘 짜여진 자동 프로그램이라면 욕망이니 절제니 따질 필요가 없을 것이지만
문제는 그전 프로그램 작성에서부터 욕망이 발생 되는 것이다.
프로그램 작성시에 진입의 타이밍을 생각보다 한 템포 늦게 진입되도록 작성
하여야 함은 짧은 시간에 터득이 가능하다지만 일례로 매도매수가 동시에 일어나는 스위칭 매매의 버릇은 참으로 오랜 동안 전략가들의 마음으로부터 갈등을
불러 일으키게 만든다.
결국 스위칭 매매 방법은 초보의 발상인 것이 드러나며 현실은 오르는 것
먹고 이어서 내리는 것 먹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상상일 뿐이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먹었으면 챙기는 것이며 그 이상이라면 욕심인
것이며 자제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한 대목이다.
자동매매에서 정확이 매매한다는 것은 그것이 전산 프로그램에서 운영 되어짐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다만 안전하게 매매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작성 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렇게 하려면 더 많은 생각과 상상력이 동원 돼야 한다.
또한 스위칭이 성공적으로 수행 ？다면 이익도 크겠지만 늘 그것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당연히 실패에 대한 대가도 톡톡히 지불 해야 한다.
자동매매에서의 전략 프로그램 수립은 투기가 우선이 아니며 안전이 우선 되야 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다.
자동 프로그램이 다 작성 되어지고 이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넘어야 할 산은 거기에 또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절제의 수단으로 자동매매를 선택은 하였지만 그것으로 모든 게임이 끝난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너무 쉽게 자동매매의 상황을 인식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필자의 경험으로 보아 실제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
그것은 아쉽게도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도 실제 100% 자동매매에
의탁하는 매매자를 필자는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매매자가 자신의 마음의 벽을 못 허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랜 경력자 일수록 힘들어 하는 것 같다.
분명 그는 자신의 오랜 습관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으며 악몽 같은 트라우마의 벽 속을 끊임없이 헤매고 있다.
결국 자동매매도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마음과 일치하지 못한다면 조만간 성공의 길은 기약하기 어렵다.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