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을 위한 은퇴설계(1)
늘상한가 개인의 직장도 영원히 다닐 줄 알았던 것 인데! 아무리 똑똑 하고 일을 잘해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퇴직금 정산을 해주지 않을려고 직장에서는 적당한 시기에 해고를 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퇴직의 칼날도 저에게도 다가 왔었고 직장을 더 이상 다니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최근 근황은 코로나 2차 접종 이후 몸이 엄청 안좋아져서 일주일 이상 집에서 쉬고 있는 중 입니다.
이제는 신규로 직장을 잡는다는 것이 어려운 나이가 되었고 남자 50대가 되어서는 할 만한 일이 없다는
것이 충격으로 다가 옵니다.
다섯달전 인가요 퇴직의 공포 때문에 쿠팡에 전화를 했는데요 희망 근무지역을 말해보라고 하는데요 맘 편하게 인구 10만도 안되는 지방 소도시의 고향으로 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그만 그 뒤로부터는 연락이 안왔습니다.
그 정도 입니다. 50대 넘는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김양식장에 다니는 것과 노가다 날일로 하는 것이랑 배를 타서 돈을 버는 정도 뿐 입니다.
여자는 틀립니다. 50대가 넘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은 많으며 돈은 많지 않으나 참여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는 것 입니다 .* 해녀는 돈 잘법니다 - 식탁물가가 많이 올라서 ㅋㅋㅋ-
아직 나의 자본금이 1000만원 미만이라면 가까운 인력에라도 나가서 일당잡부라도 하라고 일러두고 싶습니다. 요즈음 노가다 일당이 보통인부 기준으로 15만원 선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한달에 눈비 오는날 제외하고는 20일 정도는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월 300만원 정도는 벌수 있습니다.
인력나가서 일하는게 부끄럽다고 생각 하지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십시요!
50대 이상되는 남자가 어디 직장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저축이 안되는 채로 나의 외모는 노인은 아닌데 벌써 40대 중반을 넘기고 50대가 된 분이 제 글을 보시면 공감을 갈 것 입니다.
은퇴설계의 기본은 꾸준한 저축을 기반으로 합니다. 보험사 상품은 10년이상 불입을 해야 비과세에 혜택을 볼수 있으나 증권사 계좌는 바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해외선물을 해서 나의 일당을 증대시키는 방법도 좋은 은퇴대비를 하는 것 입니다.
국민연금+개인연금+월지급식 증권사 배당 을 통해서 100세 이상 살아가는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것 입니다.
보험사 및 은행에서만 은퇴설계를 하진 않습니다.
늘상한가FX가 쓰는 글 하나 하나가 은퇴설계 대비를 한다는 것 입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 미수.몰빵은 깡통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월지급식 배당주를 많이 늘리기 위해서는 해외선물도 해야하며 비오고 눈 오는날 일이 중단되어서
집에서 쉬어야 할때 장중 선물옵션을 통해서도 자산을 늘려야 합니다.
하지만 아플 때는 컴을 끄고 무포로 만들어 놓고 쉬어야 합니다.
20대 30대 때에는 하루 쉬면 다음날 컨디션 되살아 나지만 50대 이후의 몸은 틀립니다.
최소 삼일은 쉬어야 합니다.
국내주식은 손대지 않기로 합니다. 작전을 의심하는 당국의 불미스런 전화가 여러번 왔기 때문에
정말 불쾌해서 아예 만지지 않는 걸로 합니다.
작전을 주도했다는 금융감독원에서 전화가 왔길래~~
보이스피싱으로 간주하고 화를 낸적도 있어서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않기로 맹세 합니다.
그리고 개인전화번호 노출은 일절 없을 것 입니다.
은퇴설계를 위한 50대 이상을 위한 글이 앞으로 주류가 될 것 입니다.
국선을 리딩할까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낮에는 부모님 병원도 모시러 가야하고 약도 타러가야하고 시간이 나지 않아서이며 평소에는 몸을 움직여야 노가다 날일을 나가야 건강이 유지가 된다는 나름의 판단으로 국선은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낮에는 일당을 벌로 나가고 저녁에는 맛나는거 드시면서 TV연속극 보면서 한손에는 스마트폰으로
해외선물을 하는 것 입니다.
해외선물을 해서 수익금으로 꾸준히 해외증권 배당ETF에 꾸준히 적립을 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 합니다.
노동일만 꾸준하게 있다면 해외선물 같은거 안해도 평균 연 8%짜리 배당 ETF에 계속 돈을 불입해서 매달마다 50만원씩 적립하면 10년이면 1억원 가능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