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고 깊은 마음으로 생각해봅니다.
파생시장과 방송에 들어오시는 회원님들이 대부분 손실이 난 상태에서 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파생을 알게되어 몸도 마음도 주머니도 힘든 현실이고 어떻게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테죠.
저도 트레이더로 오랜 시간을 경험했던 사람이기에 여러분의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매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자신감의 회복이겠지요.
자신감을 회복하는게 어디 쉽냐? 라고 물으시겠지만, 여러분 스스로가 그 자신감을 방치시키지는 않는지..
수익을 봐야만 자신감도 생기고 두려움도 작아지면서 시장에 견디는 내성도 강해지죠.
본인의 경험, 지식, 매매시간등과 전문가집단의 다양하게 불일치하는 경향이 많죠.
그런데 파생이라는 상품이 진짜 저도 해보니까 혼자하기에는 너무 어려운게 사실이죠.
왜 나만 들어가면 시장이 반대로 가고, 진입하면 컷이되어버리고,
약간 수익나서 계약수라도 늘리면 어떻게 되는지 여지없이 컷 컷...
그러면서 점점 컴만 켜면 손이 떨리고 불안해지고 막상 좋은 자리라도 생겨서 진입하면
손마저 말을 듣지않는 지경까지--
어쩌다 괜찮는 전문가 만난것 같은데 이 양반은 물타기 신공의 보유자.
몇번 수익 내주다가는 어느날에 한방에 모든것을 다 말아먹게하기도하죠.
파생시장에서 아무리 매매를 잘하고 수익을 내더라도 단 한번의 실수나 부주의로 모든것을
잃을수도 있다는것 다 아실겁니다.
어제 8월물 만기일... 그 어렵다고 다들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옵션- 그것도 만기일에
단 한번의 손절도 없이 10번 전승을 한 매매의 경우도 평소의 진입과 청산에 대한 믿음과
강한 손절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 습관처럼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매매였을겁니다.
[15:28] 선물헌터 콜297 6번진입 / 풋 295 2번/ 297 2번/풋 4번진입 총 10번진입 10승 무패// 콜 2695/풋 1471/ 투자금1000을 제외한 순수익 합계 4166 만원 입니다
[15:30] 선물헌터 지난 17년 8월부터 지금까지 13번 만기베팅해서 전승 감사 합니다
파생상품의 기본성격은 분명 본상품들에 대한 헷지성 상품입니다.
그래서 레버지라는 특수성때문에 작은 비용으로 고수익이 가능하기에 큰 매력이 있는거죠.
오늘 국선과 해선 거의 완벽하게 수익을 내드렸습니다.
복사된 챠트 왼쪽편 하단의 메모장에 진입자리와 청산자리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한번 보세요.
세력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 자리에서 잘못된것에 대한 댓가는 손절이라는 비용으로 감당하면되는것이고
나머지 진입자리에 대한것은 수익으로 충분하게 보상을 받으면 되는것입니다.
매매를 할때 가장 많이 반복해서 나오는 기본 페턴과 파동 몇가지만 알고 있어도
하루치의 수익은 쉽게 만들어내는 기회의 장이기도합니다.
* 쌍고와 헤드앤숄뎌 패턴
* 쌍바닥과 역헤드앤숄뎌 패턴
- 쌍바닥과 쌍고는 수없이 많습니다.
선물과 옵션에서의 쌍바닥과 쌍고.. 아무자리나 무조건 수익을 주는것이 아닙니다.
수익을 내게해주는 조건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조건에 맞는 자리를 참고 기다리기는 어렵겠지만
때를 포착하게되면 큰수익을 안겨주는것이 이 패턴입니다.
저 한가지 패턴으로 예전에 옵션으로 한달에 소량매매로 월 천만원 이상을 버셨던 분도 계시죠.
- 지금 여러분의 파생무기는 과연 무엇입니까?
이 두가지에 대해서만이라도 알아도 한달에 여러분이 기대하는 수익은 반드시 얻습니다.다만 그런 자리를 기다리지못하고 미리 발을 담그고 손실이 난 상태이기에 저런 좋은
기회가 와도 어떻게 할 상황이 못되는게 이 시장 대부분의 개인들의 매매행태이죠.
어제 우리방에서 진입과 청산자리에 대한 2계약 청산자리에서 반대포지션 진입하였을경우에
반대로 최소 1포이상의 수익을 내어 주는것을 보여드렸습니다.
그것도 그 자리가 임박해서가 아니라 한두시간전에 미리 그 자리에대해 찍어드렸지요.
오늘도 시가고가 296.80/90매도해서 293.80에 2계약 청산하고 그 자리에서 반대 매수받아서
반대로 또한 2포가 올라왔지요.// 우리방은 또한 295.75/80자리에서 매수분 2계약까지
청산하고 매도진입하여 쌍바닥293.80이 깨지는가를 보면서 그 자리에서 정확하게
눌림에 매도분 청산하고 매수받아 종가상 챠트상의 오렌지라인에 매수분 올청시키고
소액은 매매 마감. 293.35에 매도진입해서 저녁반찬값을 챙겼습니다.
물론 매일/ 매번 다 진입자리와 청산자리가 맞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익숙하게 진행하는것은 개인매매자에게 가장 큰무기인 손절에 대한 습관이 이제는
기계적으로 대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해선// 오일, 나스닥/ 항셍도 넘치게 담아낸다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은 그 상처가 너무
크기에 쉽게 접근들을 못합니다.
아무리 높은 산이라 하여도
인간이 넘지 못할 산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산이 높다고 쳐다보는이가 많다는 현실.
이제까지 선물, 옵션의 파생시장을 대응하는 방법이 200년전에나 써먹은 후행성 캔들챠트나
엘리어트 파동으로 접근한 방법을 이제는 월가의 방법으로 투자를 바꾸어야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회원님들의 건승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오늘 국선과 해선종목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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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13일과 14일 월/ 화요일에 공개방송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와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