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공이 돌을 두드린다. 그것도 똑같은 위치를 100여 차례 두들겼지만 돌덩이는 꿈쩍도
하지 않다가 101번째가 되었을 때 돌덩이는 갑자기 두 조각으로
쪼개진다.
그렇다면 101번째의 망치질이 돌덩이를 쪼갠 것일까?
아니다. 앞서 100여 차례의 망치질이 돌덩이를 쪼갠 것이다.
그렇다 !
석공이 돌을 깨는 이 과정에서 꽁무니를 빼고 도망가는 사람은 실패를 대가로
얻고 난관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은 성공을 대가로 얻는다.
리차드 바크가 쓴 <갈매기의 꿈>은 열여덟 군데의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당했다
가 마지막에 맥밀란 출판사를 통해 초판이 발행되었다. 그리고 5년 동안 미국에
서만도 700만 권이 팔려 나갔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의 원고를 400번 넘게 지우고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겪고 출판되었다고 했다.
그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추구하는 목표가 없어서가 아니라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기 때문이다.
인생에 최대 실패는 바로 당신이 포기를 선택한 것이다.
오늘도 시장은 열리고 내일도 또한 열리게됩니다.
이기는 습관과 반복되는 수익 쌓기로 이 질곡의 파생의 승리자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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