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투자전략에도 적혀있듯이 풋옵션이 불리한 상황에서 콜시세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전일도 마찬가지였다. 2.50을 지키는 콜은 30만원대까지 시세가 났고, 풋은 죽었다.
오후장에서도 한차례의 작은 변동성이 나오면서 콜은 2.93까지도 시세가 났다.
시장은 이처럼 간단하다.
모아니면 도인 상황에서 옵션가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모르면서 위로 올라갈것 같아서 콜을 사고
아래로 내려갈것 같아서 풋을 사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말아야한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근거에 의해서 움직이는 시장 그 근거만 알면 장 방향을 잡을 수 있고, 우리는 보다 유리한쪽에만 베팅을해서 돈을 벌면된다.
금일도 마찬가지다.
330콜은 2.50을 지키고 있다. 콜이 2.50을 붕괴하지 않으면 절대로 갈 수가 없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된다.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