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Review 2017.09.25
◆ CHECK POINT
1. OPEC회의, 감산기간 연장에 불투명한 입장확인
2. 북-미 대립 긴장감에 미 증시는 혼조세 마감
□ 해외시장종합
- 메르켈 독일총리. 일요일 4번째 임기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기존 파트너의 대부분이 메르켈을 떠날 것으로 예상
- OPEC. 비엔나 회의에서 감산기간 연장에 대한 입장 밝히지 못함, 8월 감산이행 목표 초과 달성은 이루었으나 유가 상승세 새로운 암초로 다가올 것
1. 에너지
- WTI 11월물은 배럴 당 $50.66(-0.16%)로 약보합 마감. 비엔나에서 열린 OPEC회원국 비회원국간의 회의에서 8월 각국 감산 목표 이행이 116%의 달성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는 $50레벨 위에서 유지, 다만 감산기간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이 상승세를 제한하며 소폭 하락마감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2,349.59(-0.04%), S&P500지수는 2502.22(+0.06%), 나스닥 지수는 6426.92(+0.07)로 보합 마감
- 미-북의 긴장감이 첨예함을 더해가면서 미 증시는 혼조세 마감. FOMC의 긴축정책의 여파도 더해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한 점이 주요원인
3. 통화
- 달러인덱스는 91.95(-0.02%)로 마감
4. 금속
- 금 4월물은 $1300.5(+0.48%)으로 상승 마감
5. 금리
- 미 재무부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2.257(-0.92%)로 하락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