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view 2017.07.31
◆ CHECK POINT
1. 미 기업실적발표 부진
2. 원유 5거래일 연속 상승세
3. 달러화 약세에 금 랠리 성공
□ 해외시장종합
- 유가, 미 원유재고 하락 및 사우디의 수출량 감소 공약에 5거래일 연속 상승, 8주래 최고치 기록하며 배럴 당 $49에 안착
- 2분기 GDP는 직전치 보다는 크게 개선되었으나 시장투자자들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방향으로 해석, 달러화 약세로 이어지며 금 및 주요통화에 영향을 미침
- 미 증시는 본격적인 기업실적발표에 따라 등락이 좌우되는 모습 확인.
1. 에너지
- WTI 9월물은 배럴 당 $49.79(+1.30%)로 상승 마감. 8주래 최고치 기록.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1,830.31(+0.15%), S&P500지수는 2472.10(-0.13%), 나스닥 지수는 6374.68(-0.12%)로 엇갈린 수치로 마감.
- 미국 2분기 GDP와 그 외 경제지표들이 개선된 결과로 확인되었느나, 부진한 기업실적으로 인해 미 증시는 혼조세 마감. Amazon은 2.3% 하락, Starbucks 9.3% 하락. 미 정부가 담배 속 니코틴 함유량을 줄이겠다는 발표를 하자 Altria는 9.4% 급락
3. 통화
- 달러화는 2분기 GDP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투자자들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방향으로 해석되면서 향후 미 경제성장속도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어짐. 달러화는 주요 통화대비 약세 마감.
- 달러 인덱스는 93.20(-0.61%)로 하락 마감.
4. 금속
- 금 8월물은 달러화가 급락하면서 온스 당 1275.6(+0.84%)으로 상승 마감.
5. 금리
- 미 재무부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부진한 GDP로 인해 2.289%(-0.91%)로 하락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