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지정학적 공급차질 우려와 주간 재고 기대감에 3.81%↑
■？ 美 주가지수: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업종 상승과 10월 자동차 판매 호조로 인한 경기회복 낙관론에 다우 +0.5%, S&P500 +0.3%, 나스닥 +0.4%
■？ 미 달러지수, 국채 수익률 상승과 양호한 거시지표에 일간 +0.27%
■？ 미 10월 자동차판매, 2005년 7월 이후 최고치 기록(YoY: 10%)
■？ 에너지: 지정학적 공급차질 우려와 EIA 주간 재고 테이터 기대감에 WTI +3.81%... Brent도 +3.59%
- 페트롤레오 브라질리아(브라질 공기업), 노조 파업으로 산유량 감소
- 리비아, 동부지역 주에이티나 항구 원유 선적 불가항력으로 중단
- 지난 주 원유 재고 +270만 배럴 예상... 점진적 증가세 둔화 가운데 휘발유, 정제유 각각 -90만, -190만배럴 감소 예상
- 앞서 API는 지난주 미 원유재고 +280만배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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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금속: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단행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 달러에 압박 받으며 1% 내외로 하락
- 금, 4주 최저인 $1,117.5(-1.62%) 마감
-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 3주 최저인 689.28톤까지 감소
■？ 철/비철금속: 수요 둘러싼 개선 기대가 아직 약한 가운데, 전기동 가격은 안정세... 알루미늄은 감산 소식에 일시적 반등
- 전기동, 장 막판 저가매수 유입에 보합 마감... 톤당 $5,125
- 알루미늄, 알코이 연간 50만톤 삼산에 저가매수 유입... 다만, 중국발 반제품 수출 우려를 상쇄하기 역부족으로 판단됨
■？ 농·축산물: 소맥, 중동과 아프리카 등에서 미국산 소맥 구매 소식에 저가 매수 유입하며 1.96% 상승.... 다만, 강 달러로 인한 가격 경쟁력 우려는 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