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브리질 날씨 베팅한 투자자 매수세로 +5.15%
■ 美 주가지수: 여전한 미 금리인상 우려와 애플의 부품 주문 감소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자유소비재/헬스케어 업종 상승에 보합 마감 (다우 +0.16%, S&P500 +0.15%, 나스닥 -0.24%)
■？ 미 달러지수, 미국과 유럽의 금리 격차 확대 전망 등에 7개월 고점 상회
■？ 에너지: 미 허이케인 경계감과 IEA의 글로벌 석유투자 감소 전망에 WTI +0.78%, Brent +0.53%... 미 달러 강세 지속은 부담
- IEA, 올해 글로벌 유정투자 -20%YoY 전망... 내년에도 감소 불가피하나 $80 수준 유가 회복은 2020년에나 가능
- 미 허리케인 Kate 동부 연안 긴입하며 강화 전망
- OPEC 시장점유율 고수 정책 변화 없을 듯... 12월 총회 기대감 축소
- 오늘 예정된 EIA 주간 재고 앞두고 API 발표치... 원유 650만 배럴 증가(예상 +180만) 동시에 쿠싱재고 +250만 배럴
■？ 귀금속: 금, 강 달러/ 미 12월 금리인상 우려 /ECB 양적완화 확대 등 에 압박 받으며 3개월 최저인 $1,084(-0.07%)까지 하락한 후 보합 마감
■？ 철/비철금속: 중국 비관론과 강 달러 공포로 매도세 지속... 전기동 -0.8% 마감 가운데 아연도 5년래 최저
- 한편, Nyrstar는 가격 약세 지속시 아연 광산생산 40만톤 감산 가능성 시사
■？ 농·축산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과잉 심화와 수출 수요 둔화 우려에 3대 곡물 큰 폭 하락
- 미 2015/16년도 기말재고율 전망 전월대비 하향조정
- 한편, 원당은 브라질 집중호우와 연료 가격 상승에 투자자 매수세 집중돼 일간 +5.15%... 오랜지주스 +6.92%
- 미 플로리다 오렌지 생산 전월대비 7.5% 하향 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