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주가지수: 모건스탠리의 실적 부진에도 IT기업을 중심으로 한 3분기 실적 기대감에 낙폭 제한되며 보합 마감... 다우 +0.08%, S&P500 +0.03%, 나스닥 +0.38%
■？ 중국 3분기 GDP 성장률 6.9% 기록.... 6년만에 분기 성장률 7.0% 하회했지만, 컨센서스 6.8%를 상회한 것은 긍정적
■？ 에너지: 중국 3Q GDP 우려와 이란발 공급확대 전망에 WTI -2.9%, Brent -3.67%
- 이란 핵협상안 이행할 것 전망돼 공급 확대 우려 가중
- 여전한 비수기 중 주간 재고 증가 경계감도 투자자 주도의 차익매물 유입(컨센서스: 원유 +370만, 휘발유 -100만, 정제유 -130만배럴 전망)
- ECB 정례회의 앞둔 강 달러 전환도 부담 요인
■？ 귀금속: ECB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과 미 금리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미 달러 상승하며 금 가격 일간 0.87% 하락
■？ 철/비철금속: 3Q GDP 비롯한 9월 산업생산/고정자산투자 등 대다수 중국 거시지표가 수요부문 우려 재확대... 전기동 -1.5%($5,205)
- 다만, 인프라투자 중심의 중국 정부 주도 부양책 단행 기대감은 여전해 전반적 낙폭은 제한
■？ 농·축산물: 미 추수작업 가속화와 중국 성장률 부진에 따른 수출 수요 감소 우려에 3대 곡물 1% 내외로 하락
- 옥수수와 대두의 미 수확진행률 각각 59%와 77%로 5년 평균 상회 5년 평균 각각 54%와 68%)
- 소맥, 미 남부지역의 비 예보에 따른 생산 확대 전망은 여전히 부담
- 달러로 인한 미국산 곡물 가격 경쟁력 악화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