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는 다소 완화! 다만, 경계감은 여전!
■ 美 3대 주가지수: 그리스 협상 타결 낙관론에 일제히 일일 1% 대 이상에서 마감...다우 +1.2%, S&P500 +1.23%, 나스닥 +1.53% (주간기준은 다우 0.17%↑ 반면 S&P500 0.01%↓, 나스닥 0.23%↓)
■ 재닛 옐런(미 연준 의장), '연내 일정 시점에 금리인상 기대...다만, 경제와 인플레이션 전개 전망 매우 불확실한 가운데 고용시장 약화는 부담'...반기 의회증언(7/15-16) 앞둔 매파적 발언으로 평가.
■ 에너지: 호재와 악재의 혼재 속에 변동성 장세 연출하다 WTI는 일간 -0.08%...Brent는 +0.20% (주간기준은 각각 -7.36%와 -2.64%)
- IEA, '원유수요 둔화로 향후 유가 다시 하락 가능' 전망
- 이란 핵(核) 협상, 최종 타결시한 또 다시 13일(월)까지 연장
- 미 유정굴착, 5건 증가한 645건...2주 연속 증가 전환이나 전주 12건 증가 하회해 시장 우려감은 다소 완화.
■ 귀금속: 금, 매파적인 스탠스 취한 미 연준 옐런 의장 발언에 일중상승폭 반납...장중 한때 온스당 $1,165.1까지 기록 후 1,157.9 (8월물,일간 -0.11%) 마감. 은 가격은 일간 +0.78%(주간 -0.52%)
■ 철·비철금속: 中 증시/그리스 우려 완화가 지지요인 작용했지만, 주말 앞둔 여전한 경계심에 전반적 하락...철광석 일간 +2.27% 기록한 가운데 비철금속 중 아연만 홀로 강보합(+0.10%)
■ 농·축산물: 미 농무부 7월 수급전망이 단기 가격 명암 결정...재고 전망 하향된 옥수수/대두 상승한 반면 소맥은 재고 상향에 하락.
- 재고 전망과 달리, USDA 수확 전망치 조정 부재...트레이더들, 8월 전망에서 비 피해 및 파종 지연 기인한 수확 전망 하향 배팅.
- 주말과 이번 주도 미 중서부 중심의 추가 비(雨) 예상
- 원당, 브라질 생산 전망 하향(32.2mil.톤 → 30.7mil톤)에 +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