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3대 주가지수: 1Q 실적 기대감을 주원인으로 상승... 나스닥, 구글과 애플 등 기술주의 상승에 힘입어 15년래 사상 최고치 기록(다우 0.11%↑, S&P500 0.24%↑, 나스닥 0.41%↑)
■ 미 달러지수, 예상보다 부진한 제조업과 주택판매지표에 하락 마감
■ 미 3월 신규주택판매, 예상(-4.5%)을 크게 하회한 11.4%감소
■ 중 4월 HSBC 제조업PMI(예비치), 작년 4월 이후 최저인 49.2 기록
■ 에너지: 예멘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지지 받으며 3% 내외 상승
- 사우디의 예멘 공습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 원유 생산량 감소가 2주째 지속되며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가솔린, 드라이빙 시즌 앞둔 수요 증가 기대에 5개월래 최고치 기록
- 미 달러 약세도 긍정적으로 작용
■ 귀금속: 금, 달러 하락에 힘입어 반등... 그리스 디폴트 우려도 지지요인으로 작용
■ 비철금속: 부진한 중 제조업지표에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
- 전기동, 칠레 남부의 화산폭발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에 상승마감... 하지만, 대형 광산 대부분이 칠레 북부지역에 있다는 점에서 생산 치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
- 납, 아연, 재고 감소에도 중국의 수요 부진 우려에 차익매물 유입
■ 3대 곡물: 상품별로 엇갈린 모습... 대두/소맥 상승.. 옥수수 하락
- 대두, 브라질 트럭 운전기사들의 파업 재개로 공급 우려 확대
- 미 조류독감으로 인한 사료용 곡물 수요 감소 우려는 여전히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