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1월 고용지표 앞두고 추가 낙폭제한
■？ 美 주가지수: 블랙 프라이데이의 매출 부진으로 소비재와 헬스케어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 12월 FOMC를 앞두고 금주 고용지표(4일) 등 주요 경제지표에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다우 -0.44%, S&P500 -0.46%, 나스닥 -.37%)
■？ 미 시카고 제조업 PMI, 48.7로 예상치(54.0)과 이전치(56.2) 하회
■？ 에너지: 금주 OPEC총회 앞두고 투자자 중심의 매수 헤지 유입 반면 공급증가 전망에 초반 반등폭 반납... WTI -0.14%, Brent -0.56%
- 11월 OPEC 산유량 전망 대비 +13만bpd 전망(Reuters survey)... OPEC 총회 대한 시장 예상도 '기존 산유량 정책 유지' 우세
- 미 9월 산유량, 932.6만bpd... 전월 대비 0.2만bpd 증가 반면 향후 다시 감소세 전환 전망
- 100pt 상단서 강세기조 유지한 미 달러지수도 아직 부담 요인
■？ 귀금속: 금 가격, 일간 0.74% 반등한 온스당 $1,064마감... 아시아 실물 매수 견조한 가운데 금주 말 미 고용지표 앞둔 일부 숏-커버링 기인
- 다만, 12월 FOMC앞두고 반등 여력은 여전히 제한적
■？ 철/비철금속: 중국 제련소 감산 결의 기인한 일부 숏-커버링 유입... 다만, 아직 12월 미 FOMC가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
- 중국 동 제련소 9개사, 내년 생산량 20만톤 이상 감산 결정
- 중국 니켈 제련소 8개사, 내년 생산량 20%(약 12만톤) 감축 동시에 올해 12월도 1.5만톤 감산 결정
- 시장은 '눈으로 확인되면 믿겠다'는 기조 유지
- 전기동, 니켈 아연 각각 일간 +0.3%, +1.2% 그리고 +0.9%
■？ 농·축산물: 옥수수/대두 저가매수 유입하며 각각 +1.36%, +0.92%... 다만, 아르헨티나의 수출 확대 우려는 가격 부담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