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장, 미 금리인상 우려와 부진한 거시지표에 변동성 확대
■ 美 주가지수: 앨러와 화이자 등의 M&A 소식에도 불구하고 12월 금리인상 우려와 부진한 거시지표 발표에 압박 받으며 다우 -0.13%, S&P500 -0.04%, 나스닥 -0.42%
■？ 미 달러지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지지 받으며 장중 한때 3개월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3Q GDP 발표 이후 상승폭 반납한 -0.51% 에 마감
■？ 미 3분기 GDP 성장률 크게 둔화된 +1.5%로 발표 (2분기 GDP: 3.9%)
■？ 에너지: 전 거래일 급반등 이후 미 금리인상 가능성, 3Q GDP, 달러 등 매크로 지표 주목한 박스권 장세... WTI +0.26%, Brent -0.51%
- 미 3Q GDP 1.5% 성장.... 2Q +3.9% 대비 큰 폭 둔화 확인에 증시. 원자재 등 위험자산 전반 투심 위축
■？ 귀금속: 미 달러 하락에도 불구하고 12월 금리인상 우려와 미 지표 부진 여파로 3주 최저 $1,147.3(-2.71%)까지 하락 후 -2.45%에 마감
- 은, 금 가격 하락에 동반하여 일간 4.56% 하락
■？ 철/비철금속: 미 연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고수 가운데 미 거시지표 부진 기인한 글로벌 증시 악재와 동행... 구리 -1.4%(톤당 $5,120) 마감
- 한편, 중국 5중전회에서 13차 5개년 성장률 목표 6.53%(비공식) 이상으로 언급... 다만, 단기 성장률 방어에 대한 뚜렸한 정책은 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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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산물: 미 달러 하락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수출 판매 호조에 지지 받으며 옥수수/소맥 상승.... 대두 하락
- 옥수수/소맥, 주간 수출판매 각각 55.0만톤과 70.8만톤으로 발표
- 한편, 대두는 수출 양호에도 브라질 경작조건 개선이 부담 작용.. 일간 0.28%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