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장, 중 제조업지표 8개월 연속 불황 지속에 변동성 확대
■ 美 주가지수: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지표 양호한 가운데, M&A 등의 호조 지속으로 헬스케어 업종 중심으로 상승... 한편,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은 부담 (다우 +0.94%, S&P500 +1.19%, 나스닥 +1.45%)
■？ 에너지: 중국 지표 부진 기인한 수요 우려와 러시아발 사상최대 산유량 경신이 공급우위 부담까지 부각... WTI -0.97%, Brent -1.55%
- Caixin 10월 중국 제조업 PMI, 48.3... 전월 47.2 대비 개선이나, 시장은 8개월 연속 50 이하 불황 지속을 우려
- 러시아 10월 산유량, 일 평균 1,078만배럴... M/S 확대 전략 유지로 인식돼
- 한편, Genscape(미 송슈관 정보업체)는 지난주 미 쿠싱지역 재고 40만 배럴 감소 추정... 미 산유량 감소세 지속 시그널의 일환으로 유가 지지요인
■？ 귀금속: 미 달러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국 제조업 부진과 미 연내 금리인상 우려에 4주 최저인 $1,135.9(-0.48%)에 마감
■？ 철/비철금속: 중 제조업 부진(PMI 50 이하) 기인한 경계감 유지... 다만, PMI 하위 수출 주문 개선은 주목
- 차이신 PMI 48.3(9월 47.2)으로 8개월 연속 불황 지속 반면 어떤 수출 주문은 50.7(6월 이후 첫 확장)
- 중국 제조업 부문의 더딘 회복 우려하며 추가 부양책 촉구
- 전기동, 1개월래 저점 $5,086.5 기록 후 0.3%($5,125) 마감
■？ 농·축산물: 지난주 수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었지만, 실망스러운 수출검역 데이터에 차익매물 유입
- 소맥, 날씨 우려 약화된 가운데, 수출검역 부진(전주 31.7만톤 → 금주 17.1만톤)과 작황우수등급 상향 부담에 일간 2.68% 하락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