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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뉴스  
필명 베스트해선 작성일 2015/11/04 09:11 조회 1425
제목 2015/11/03 해외선물 주요뉴스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에너지 업종이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간 한편 대형 기술주의 호조로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100개 우량기업만을 별도로 모은 나스닥100지수는 지난 2000년 3월에 작성한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는 0.5% 오른 1만7918.15, S&P500지수<.SPX>는 0.27% 상승한 2109.79, 나스닥지수<.IXIC>는 0.35% 전진한 5145.13으로 장을 닫았다. 나스닥100지수<.NDX>는 0.32% 오른 4719.05에 마감

했다. 

 

유가가 랠리를 펼치면서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2.53% 전진하며 벤치마크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 중 7개의

강세를 주도했다. 엑손모빌(+ 1.91%), 셰브론(+ 3.11%) 등 에너지 대형주가 급등하며 다우와 S&P500 지수를 동시에 지지했다.
에너지주는 지난 8월말 이후 약 23% 급반등했지만, 연 기준으로는 여전히 약 10%하락한 상태다.
US뱅크 웰스 매니지먼트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에릭 위간드는 "그동안 억압받은 에너지주의 밸류에이션(valuation)을 이용하려는 일부 투자자들의 욕구가 반영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애플(+1.15%)과 마이크로소프트(+1.71%) 등 기술 대형주들이 호조를 보이며 S&P500 기술업종지수도 0.64% 전진했다. 또 소재(+0.42%) 관련주도 상대적인 강세였다.액티비전 블리자드(+3.62%)가 모바일폰 인앱

결제 게임의 빅히트작 '캔디 크러쉬'로 유명한 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14.7%)를 59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 주가의 랠리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를 추가로 지지했다.

 

또 전일 비자유럽(Visa Europe)을 인수한다고 밝힌 뒤 3% 급락했던 신용카드사 비 자는 3.56% 급반등하며

블루칩 지수를 지지했다.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379개 S&P500 대기업들이 3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이중 70%가 순익 전망치를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이는 예년 3분기 평균인 63%를 상회하는 결과다.

블루칩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은 투심 개선에도 도움이 컸다. S&P500 대기업들의 3분기 순익은 이제 1.5% 감소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기업 실적보고 시즌이 시작되기 전만 해도 4.9% 감소가 전망됐었다.

그러나 이날 실적을 공개한 기업들은 대부분 부진 일색이었다. 미 최대 상업 보험사인 AIG는 분기 순익 실망감에 주가가 4.35% 급락했다. AIG의 피터 핸콕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주 억만장자 투자자 칼 아이칸이 제안한 분사 요구에 대해 "재정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농산업기업인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도 분기 순익이 예상을 밑돈 뒤 6.85% 후퇴했다. 또 담배회사 알트리아가 브로커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됐다는 소식에 4.48% 크게 밀렸다. 양사 주가 하락은 이날 가장 부진했던 S&P500 필수소비재업종지수(-0.54%)에 최대 부담이 됐다.

 

또 미국 4위 무선전화 사업자인 스프린트와 시리얼 제조사 켈로그가 기대 이하 분 기 매출의 실망감에 각각 7.01%, 3.57% 급락했다.

 

또 렌터카 기업인 아비스 버젯 그룹이 월가 분석가들의 전망치를 밑돈 3분기 순익을 공개한 뒤 11.38% 폭락했다. 경쟁사인 허츠 글로벌도 주가가 6.1% 뒤로 밀렸다.웨어러블 건강관리 기기 제조사인 핏빗은 200만주 이상에 일정보다 1개월 이상 빠른 주식매도 제한(lockup·락업) 규제를 해제하고, 2100만주의 추가 발행을 발표한
뒤 8.55% 후퇴했다.

반면 청소년 대상 의류업체인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는 3분기 주당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뒤 7.86% 급등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미국의 9월 신규 공장주문은 강달러와 에너지 기업들의 대폭 지 출 삭감에 고전하고 있는 제조업계를 반영하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기업들의 경기신뢰도와 지출 계획을 보여주는 척도로 간주되는 핵심 자본재 주문이 잠정치에서 상향 수정되며 제조업계의 최악 상황이 끝났을 수 있다는 견해를 지지 했다.
10월 자동차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늘며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FX]

11월4일 (로이터) - 달러가 3일(현지시간) 미국 국채수익률상승과 연방준 비제도(FED,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강화, 비교적 예상에 부합된 미국의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 54분 유로/달러는 0.48% 내린 1.0960달러, 달러/엔은 0.19% 오 른 120.98엔에 호가됐다. 같은 시간 달러/스위스프랑은 0.9902프랑으로 0.35% 상승 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장 초반 12주 고점 가까이에 접근했다가 상승폭을 축소했다. 달러지수는 이 시간 0.24% 오른 97.163을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97.483.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가운데 다른 나라 중앙은행들이 추가 부 양책을 시행하면서 달러는 지난 몇주간 꾸준한 상승 추세를 보여왔다.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미국의 10월 고용보고서가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을 끌어낼 정도로 강력할 것이라는 베팅을 바탕으로 미국 국채단기물 수익률은 6주래 최고 수 준으로 올랐다.

맥커리 리미티드의 글로벌 금리 및 통화 전략가 티에리 앨버트 위즈만은 "이번주 금요일에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때문에 일부에서 고용보고서에 대비하는 포지션을 취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는 9월 신규 공장 주문이 전월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폴이 전망했던 것보다 약간 부진한 수치다. 그러나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와 지출 계 획을 보여주는 척도로 간주되는 항공기 제외 비국방 자본재 주문은 지난 달 공개됐 던 잠정치(-0.3%)에서 -0.1%로 상향 수정돼 제조업계의 슬럼프가 최악의 상황을 지 났음을 시사했다.

자동차 업체들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가 10월 실적 기준으로는 2001 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호주달러는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힘입어 미국 달러에 강세를 보였다. 호주달러/US달러는 장 초반 0.7220US달러까지 전진, 장중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줄여 이 시간 0.74% 오른 0.7196US달러에 거래됐다.

브라질 헤알화와 콜럼비아 페소화는 각기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을 발판으로 미 국 달러에 큰 폭으로 올랐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3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4% 가까이 올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3.6% 급등했다.

브라질의 석유 공기업인 페트롤레오 브라질레이로의 원유 생산량이 노조 파업으로 줄어든데다 리비아의 원유 선적 중단 소식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던 유가는 휘발유와 저유황 디젤유 선물가 급등세에 상승폭을 크게 확대했다.

세계 9위의 원유 생산국인 브라질의 페르롤레오 브라질레이로 노조는 지난 주말부터 파업에 돌입, 하루 원유 생산량이 25%나 줄었다고 밝혔다.

유가 랠리는 미국의 주간 재고지표 발표를 앞둔 것으로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미국의 주간 재고는 270만배럴이 늘며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ICAP의 스콧 셀턴은 "공급측면에서 볼때 큰 그림은 여전히 약세장이지만 이날 유가 움직임은 지금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유가가) 상승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 다.

포렉스닷컴의 파와드 라자크자다 분석가도 "기술적 측면에서는 WTI와 브렌트유 모두 결정적인 저항선 돌파는 없지만 강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은 1.76달러, 3.81% 오른 배럴당 47.90달러 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5.96달러~48.36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1.75달러, 3.59% 상승한 배럴 당 50.5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8.46달러~50.91달러.

1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64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2.65달러에서 별 변동이 없었다.

휘발유 12월물 선물가는 5%가 오른 갤런당 1.4455달러를, 초저유황 디젤유 12월물 은 4% 가까이 상승한 1.5660달러를 나타냈다.

이같은 정제유 급등세는 주간 정제유 재고가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 과 함께 미 남부와 동부 지역에서 동부 연안의 주요 정제시설을 연결하는 콜로니얼 송유관 중 텍사스 세달 베이유지역 시설이 홍수로 가동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기인한 것이다.

미석유협회(API)는 이날 장이 끝난 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내일 오전 주간 재고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원유재고는 270만배럴이 증가하고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각각 90만배럴과 190만배럴의 감소세가 예상됐다.

한편 시장 소식통들은 리비아 동부지역의 주에이티나 항구의 원유 선적이 주말 이 후 불가항력적으로 중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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