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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뉴스  
필명 베스트해선 작성일 2015/11/05 09:49 조회 1387
제목 2015/11/04 해외선물 주요뉴스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최근 주요 지수들의 랠리를 주도했던 에너지주의 반락과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 등에 압박받으며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는 0.28% 내린 1만7867.58, S&P500지수<.SPX>는 0.35% 밀린 2102.31, 나스닥지수<.IXIC>는 0.05% 빠진 5142.48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 중 유틸리티(+0.42%)와 기술(+0.09%)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가 나란히 하락했다. 통상적으로 유틸리티주는 고금리 환경이 예상될 경우 하락하지만 이날 가장

강세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전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 가도였던 에너지 업종은 1.04% 뒤로 밀리며 전체 증시 의 하락을 주도했다. 셰브론이 1.4%, 엑손모빌이 1% 후퇴했다.

블루칩 지수에서는 제약사 머크(+0.76%)가 가장 호조였던 반면 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2.57%)와 월트디즈니(-1.98%)가 제일 부진했다.특히 타임워너가 핵심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들에 대한 취약한 전망을 공개한 뒤 6.6% 급락, 디즈니 등 미디어 업종 전반에 걸쳐 악영향이 번졌다. 타임워너측 발언 이후 비아콤(-6.57%)과 디스커버리(-2.15%) 등 관련 미디어주가 동반 하락했다.

 

그나마 애플(-0.46%)과 바이오테크 관련주가 후장 들어 낙폭을 좁힌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0.46% 전진하는 등 나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낙폭을 기록했다. 전일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던 나스닥100지수도 하락세로 장을 접었다.  

 

뉴욕증시는 옐렌 의장의 발언 이후 낙폭을 확대했다.
옐렌 의장은 이날 하원 청문회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인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는 속도로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뒤 "만 약 향후 경제 지표가 그같은 기대치를 지지할 경우 12월 금리인상은 살아있는 가능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이날 옐렌 의장이 피력한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발언했다.

미국의 거시지표 흐름도 경제가 금리인상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는 점을 지지했다. 지난 달 민간고용의 증가폭이 예상을 웃돌자 금요일(6일) 공개될 10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고용시장의 건전성에 대한 일부 낙관론이 형성됐다. 또 미국의 9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7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고, 미국의 서비스업 부문도 10월에 빠른 속도로 개선됐다. 테슬라모터스는 전기차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공언한 뒤 주가가 11.17% 껑충 뛰었다.

고급 핸드백, 액세서리 업체인 마이클 코어스는 예상을 웃돈 분기 실적에 8.27% 급 등했다.  

반면 온라인 할인 쿠폰 제공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그루폰이 취약한 4분기, 2016년 매출 전망을 내놓은 뒤 26.3% 폭락했다.

또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통신 장비 제조사인 모토로라솔루션이 예상을 밑돈 실적 전망에 8.58% 급락했다. 

소셜 미디어 기업인 페이스북은 정규장에서 1.33% 전진한 뒤 증시 마감이후 공개한 예상을 웃돈 3분기 실적에 시간외 거래에서 2% 넘게 전진했다. 

 

 

[FX마감]

달러가 4일(현지시간)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의 경제 지 표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베팅을 강화한 자넷 옐렌 연준 의 장의 발언에 힘입어 통화 바스켓 대비 3개월 고점을 기록했다.

옐렌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은행 규제 청문회에서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중기 목표까지 다시 끌어올려줄 수 있는 속도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다"고 밝혔다. 그녀는 "앞으로 나올 정보들이 이 같은 전망을 지지해준다면 12월 금 리 인상은 살아있는 가능성(live possibility)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은행 총재도 몇시간 뒤 12월 정책회의에서의 금리 인상은 ' 살아 있는 가능성'이라는 옐렌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예상을 상회한 미국의 고용·무역·서비스업 데이터로 상승세를 보이던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옐렌의 코멘트 내용이 전해지며 오름폭을 확대했다. 달러지수 는 98.054까지 전진, 3개월 고점을 찍은 뒤 뉴욕시간 오후 3시 59분 0.78% 오른 97. 917을 가리켰다.

달러는 유로 대비 장중 한때 1% 넘게 오르며 3.5개월여 고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엔화에는 2개월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99% 떨어진 1.0857 달러, 달러/엔은 0.4% 전진한 121.55엔에 호가됐다.

CME그룹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선물은 트레이더들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58%로 보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는 하루 전의 52%보다 높은 수치로 1 2월 금리 인상 기대감이 약 1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커졌음을 보여줬다.

달러는 이날 옐렌의 의회 증언이 있기 전부터 이미 고무적 흐름의 미 지표들을 발 판으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었다. 미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비스부문이 예상을 깨고 개선됐다는 소식이 달러를 특히 강하게 지지했다.

도이체방크의 통화 전략가 세바스티안 갤리는 "달러의 초반 상승 뒤에는 매우 강 력한 ISM 서비스 데이터가 자리잡고 있었다"면서 "미국 경제는 일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양호하다"고 말했다.

ADP가 집계한 미국의 10월 민간고용은 예상보다 많은 18만 2000건 증가했고 미국의 9월 무역적자는 7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다.

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민간부문은 계속해서 견고한 속도 로 고용을 늘리고 있다"면서 "이 같은 고용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12월 금리 인상을 충분히 정당화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추가 단서를 잡기 위해 6일 발표될 미국의 10 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원유마감]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4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3% 이상 하락 마감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4% 가까이 급락했다.

전일 4% 가까이 급등했던 유가는 달러 상승세와 휘발유 선물가 급락, 미 원유재고 증가세 등에 크게 압박받으며 전일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했다.

아울러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전략보고서를 통해 내년 원유 수요가 압박받을 수 있다고 예상한 것도 부담이 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은 1.58달러, 3.30% 내린 배럴당 46.32달러 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6.17달러~48.28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1.96달러, 3.88% 하락한 배럴 당 48.58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8.49달러~50.87달러.

1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26달러로 전일 종가 2.64달러에 서 다소 축소됐다.

휘발유 12월물 선물가는 전일 5% 급등한 뒤 이날은 4% 가까이 하락하며 갤런당 1.3 919달러에 장을 끝냈다.

유가는 장 초반부터 달러지수가 3개월 최고치로 상승하며 압박받았다. 연방준비제 도(연준)의 자넷 옐렌 의장은 하원에 출석, 경제가 계속해서 개선될 경우 다음달 금 리인상 가능성을 언급, 달러를 지지했다.

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의 타리크 자히르는 "기본적으로 시장은 여전히 공급우위 라고 강조하고 "달러 강세와 함께 유가는 현재 중대한 역풍을 맞고있다"고 지적했다 .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지표가 6주째 증가세를 보인 것도 급락장세에 일조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280만배럴 증가 전망보다 소폭 많은 285만 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10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큰 폭인 330만배럴이 줄었고, 난 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180만배럴 감소 전망보다 적은 130만배럴 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21만 2000배럴이 준 5312 만배럴을 보이며 3주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편 로이터가 입수한 OPEC의 장기 전략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OPEC은 회원국 산 유량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향후 수년동안 계속 압박받을 것으로 예상, OPEC의 시장 점유율 유지 정책이 유지될지에 대한 논쟁을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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