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미 농무부 10월 수급보고서 앞둔 대량 차익실현
■？ 美 주가지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다우 -1.00%, S&P500 -0.98%, 나스닥 -1.01%
■？ OECD, 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3.0%(9월) → 2.9%로 하향 조정
■？ 에너지: 미 증시 하락과 주간 재고 앞둔 경계감에 WTI, Brent 각각 0.95%, -0.49%
- 미 주간 원유재고 컨센서스 80만배럴 증가 형성한 가운데 휘발유, 정제유는 각각 80만, 120만배럴 감소 전망... 원유재고 7주 연속 증가세 부담이나 성수기 진입으로 증가폭은 둔화
- 다만, 정보업체 Genscape가 10/30~11/5 기간 쿠싱지역재고 180만배럴 증가 집게한 것이 가격 부담 요인
- 한편, OPEC 사무총장은 '내년도 수급상황 한층 개선되고 수요도 계속 늘 것' 전망
■？ 귀금속: 금, 미 금리인상 우려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미 달러 하락에 낙폭 제한되며 0.29% 상승
■？ 철/비철금속: 중국 10월 무역수지 둘러싼 투자자 실망감과 최근 강 달러 모멘텀 재개가 부담
- 중국 10월 비가공구리 및 제품 42만톤 수입... 국경절 기인한 영업일수 부족으로 월간 7.7% 감소
-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5.8% 증가함에 따라 1~10월 누적 수입은 전년 대비 -4.3% 수준으로 감소폭 축소
- 당분간은 전 저점 수준으로 변동성 확대 예상되나 하방경직성은 강화될 듯
■？ 농·축산물: 미 농무부(USDA) 월간 수급 전망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차익매물 유입하며 일제히 하락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