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미 유정굴착 7주 연속 감소 지속으로 +1.9%
■ 美 주가지수: 예상 상회한 10월 소비자심리지수(잠정)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3주 연속 상승 마감. 기대 이상 3Q 실적 거둔 GE 주도의 상승세 뚜렷한 가운데, 다우 +0.43%, S&P500 +0.46%, 나스닥 +0.34%(주간기준은 각각 0.8%↑, 0.9%↑, 1.2↑)...한편, 유가 상승에 다우 운송지수 -1.5% 기록한 가운데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 -0.1%
■？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잠정) 92.1 기록...전월 확정치 87.2와 시장 예상치 89.0 모두 상회
■？ 에너지: 7주 연속 감소세 지속한 주간 미 유정굴착 건수 발표로 일간 WTI +1.9%, Brent +1.46%...기술적 저항선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 유입돼 주간기준은 각각 -4.78%, -4.63% 마감
- 미 유정굴착, 지난 주 10건 감소한 595건...전년 동기대비 -995건
- 9월 비수기에도 불구한 OPEC 산유량 증가세는 시장 우려요인
■？ 귀금속: 양호한 미 근원 CPI가 다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시켜 금 가격 3.5개월 고점서 일부 후퇴...단, 주간은 +2.35%로 2주 연속 상승함과 동시에 200MA 상단 재탈환
- 첫 금리인상까지 금 가격 상단 흐름은 여전히 제한적이나, 최근 상승으로 충분한 체력 보유함에 따라 저점을 더 낮추지는 않을 것
■？ 철/비철금속: 중국 3Q GDP 발표 앞두고 미 달러 강세와 거래소 재고 증가가 일부 금속에서 차익매물 유입...전기동 -0.43%, 아연 -1.42%
- 톰슨로이터 Poll, 중국 올해 성장률 6.8%...2016년 6.5% 전망
- SHFE 주간 구리 재고 +17,415톤 가운데, LME 아연 재고 +1,325톤
■？ 농·축산물: 옥수수 5주 저점서 다시 저가 매수 유입된 가운데, 소맥은 심리적 지지선 $5.0/bu. 붕괴로 기술적 매도세...일간 -2.04%
- 소맥 파종 하향 조정 불구, 강(强)달러가 미국산 곡물 경쟁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