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리인하 고무적이나 강(强)달러 재현은 아직 부담
■ 美 주가지수: 3Q 실적 호재 기인한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기술주 강세와 더불어 중국발 깜짝 금리인하가 투심 개선해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다우 +0.9%, S&P500 +1.1%, 나스닥 +2.27% (주간기준도 각각 2.5%↑, 2.1%↑, 3%↑)
■？ 중국 인민은행(PBoC), 1년 만기 대출/예금 금리 각각 25bp 인하...10/24일부터 효력 발생. 지급준비율(RRR)도 50bp 인하된 17.5%로 결정
■？ 미 달러지수, ECB 정책회의 후 유로 낙폭 확대로 일간 0.78% 급등
■？ 에너지: 미 달러 가치의 폭 넓은 상승이 중국 인민은행 금리인하와 미 유정굴착 호재를 모두 압도...WTI -1.72%, Brent -0.24% 마감
- 미 유정굴착, 지난 주 1건 감소한 594건...8주 연속 감소세 지속한 가운데 감속폭은 8주래 최저. 다만, 전년 동기대비로는 -1,001건
■？ 귀금속: 중국 금리인하 따른 글로벌 증시 상승과 미 달러 급등이 대표 안전자산에서 차익실현 매물 유입...다만, 중국 부양책은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작용해 금 -0.28%, 은 -0.06%
■？ 철/비철금속: 중국발 금리인하 단행은 고무적이나 미 달러 급등 하에서 장 초반 상승폭 반납...전기동 -1.08% 마감한 가운데, 니켈, 아연, 알루미늄 등은 장중 상승폭 상당 수준 반납 전기동, 주요 광산 감산 호재와 여전한 불확실성 사이에서 당분간은 톤당 $4,800~$5,400간 바닥 테스트 과정 유지할 것.
- LME 재고는 일제히 감소(전기동 -2,675톤, 니켈 -4,512톤 등)
■？ 농·축산물: 미 달러 급등이 또 다시 수출시장서 미국산 곡물 경쟁력 우려케 해 소맥, 대두 각각 -0.05%, -0.55%...한편, 옥수수는 최근 수출실적 호조 기인한 저가 매수로 +0.4%(주간도 +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