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장, 휴일동안 글로벌 매크로 기인한 변동성장세 지속
■ 美 주가지수: 중국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속에도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업종의 반등에 다우 +0.30%, S&P500 +0.12%, 나스닥 -0.59%... 다만, 애플의 주가가 3% 급락하며 상승 제한
■？ 미 9월 소비자신뢰지수, 8개월래 최고인 103.0 기록(예상 96.1 상회)
■？ 에너지: 미 주간 에너지 재고 발표 앞두고 WTI 직전 거래일 낙폭 만회하며 일간 +1.80($45.23)... Brent도 +1.29%
- 미 원？고 관련 시장 예상치 10만배럴 증가 형성된 가운데, 앞서 발표된 API 집계치는 460만 배럴 증가
- Genscape, 지난 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 100만 배럴 감소 전망... 미 산유량 감소세 지속 기대 반영한 유가 지지요인
- 단, 내일 예정된 9월 중국 제조업 PMI 는 매크로 측면에서 여전한 우려
■？ 귀금속: 금,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에 일간 0.43% 하락... 다만, 주간 기준으로 여전한 박스권 장세 지속
- 백금, 폭스바겐 스캔들 이후 자동차 업계의 수요 감소 우려 여전...2009년 1월 이후 처음으로장중 한때 $900 하회
■？ 철/비철금속: 중국 제조업지표 우려와 글로벌 증시 변동성에 동조한 등락장세 거듭... 전기동, 장중 한때 $4,915.5까지 기록 후 낙폭 모두 만회
- Glencore, 부채 우려 지속된 가운데 비철 전반의 투신 여전히 악영향
■？ 농·축산물: 미 농무부 분기 곡물 재고 발표 앞둔 대두/옥수수 숏-커버링 유입... 반면, 소맥은 0.35% 하락
- 대두, USDA의 2014년 생산 전망 과대 추산 배팅에 예상보다 타이트한 수급 전망하며 +0.86%
- 단, 원활한 미 수확진척도는 3대 곡물 가격 상승폭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