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광산업종 상승과 호의적 수급전망에 투심 개선
■ 美 주가지수: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업종 중심의 반등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다우 +0.73%, S&P500 +0.80%, 나스닥 +0.90% 마감)
■ 무디스, 미 신용등급 'AAA'로 유지하고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다만,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11/5일) 등의 위험 요소를 이유로 잠재적 강등 위험성 언급
■ 에너지: 직전일 EIA 월간 보고서에서의 원유 수요 증가 전망에 장중 2% 이상 상승했지만, 주간 원유 재고 증가 발표에 다시 변동성 확대... WTI -1.48%... Brent -1.14%
- EIA 주간 원유재고 예상 250만배럴 보다 많은 307만배럴 증가...쿠싱재고도 __주만에 9.8만배럴 증가.... 직전일 API 주간 원유 재고 (-120만배럴)와는 상반됨
- 휘발유는 191만배럴증가한 반면 정제유는 245만배럴 감소
■ 귀금속: 미 증시 및 달러 상승으로 금 가격 2주 고점에서 추가 상승 저지... 장중 한때 $1,153.3 기록 후 차익매물 유입돼 보합 마감
- 은, 백금은 비철금속 상승에 동반... 은 일간 0.41% 더해 $16 상단서 마감
■ 철/비철금속: 모건스탠리 주도의 광산주 투자 비중확대 추천에 투자심리 개선... 구리는 내년도 수급전망도 가격 호재
- ICSG, 2016년 글로벌 구리 수급 12.7만톤 초과수요 전망... 지난 4월 23만톤 초과 공급 전망에서 공급부문 대폭 하향 조정
- 전기동 강보합 마감한 가운데, 아연/니켈 등은 대량 숏-커버링
■ 농·축산물: USDA 수급전망 보고서(9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 유입- 옥수수/소맥, 장중 한때 2.5개월래 고점까지 상승 후 차익매물 유입하며 일간 -0.63%와 -1.81% 마감... 한편, 대두는 미 재고 감소 전망에 지지 받으며 0.34%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