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농무부(USDA) 생산전망 하향 호재로 옥수수 +3.41%
■ 美 주가지수: 9월 FOMC 경계감과 에너지주 부진으로 하락 개장 이후 JPMorgan의 주요 주택건축업체 목표가 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주간 기준은 다우는 3월 말 이후, S&P500과 나스닥은 7월 중순
이후 최대 상승폭인 각각 2.0%↑, 2.0%↑, 3.0%↑
■ 에너지: 골드만삭스 유가 전망 하향 조정에 WTI 장중 한때 -3.83% 수준까지 하락, 반면 IEA 월간보고서와 미 유정굴착 건수 추가 감소로 낙폭 제한한 -2.81% 마감...Brent는 일간 -1.53%
- 골드만삭스, 공급과잉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감에 2016년 유가 전망치 기존 $57에서 $45로 하향 조정...심각할 경우 $20도 가능
- IEA, '지난 1년 간의 유가 급락 여파로 세계 여러지역에서 생산 줄어든 반면 소비는 촉진...석유시장 타이트해지기 시작'...내년 OPEC 산유량 -50만bpd 전망 동시에 미 셰일오일 산유량 -40만bpd 전망.
■ 귀금속: 미 연준 9월 FOMC가 최대 관심거리...투자자들 주요 귀금속에서 뚜렷한 방향 결정 미룬 채 관망세 지속. 금도 온스당 $1,100~$1,110 좁은 범위 내에서 거래 지속하다 일간 -0.54% 마감.
■ 철/비철금속: 중국 거시지표에서의 눈에 띄는 호재 없는 가운데, 주말 앞둔 투자자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전기동(구리) 가격 일간 -0.52%...주간 기준은 주요 광산기업 감산 호재로 +4.88%.
■ 농·축산물: 미 농무부(USDA) 9월 보고서의 엇갈린 전망 발표로 옥수수 +3.41% 급등...반면, 대두는 +0.03% 보합
- USDA, 지난 달 미 중서부 지역의 고온건조 기후로 올해 옥수수 평균 수확률 167.5부셸/Acre(8월 전망 168.8부셸, 시장 예상 167.6 부셸)로 하향 조정...반면, 대두 수확률은 에이커당 47.1부셸(8월 46.9부셸, 시장 예상 46.4부셸)로 상향 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