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주간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4%대 급반등
■ 美 주가지수: 투자자들이 미 연준 고위 인사들의 연설을 주시하는 가운데, 기술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며 다우 +0.77%, S&P500 +0.46%, 나스닥 +0.04%
■ 미 달러, 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추가 완화정책 가능성에 일간 +1.1%
■ 에너지: 주간 원유재고 감소 컨센서스 형성돼 WTI +4.5%... Brent +3.1%
- Genscape, 지난 주 쿠싱지역 원유재고 81만배럴 감소 추산... 비수기임에도 불구한 미 산유량 감소가 재고 감소 기대 확대
- 3주 연속 감소한 미 유정굴착도 산유량 둔화 전망 지지하는 가운데, Wood Mackenzie도 '배럴당 $50 수준에서 1.5조 달러 규모 원유 프로젝트 비경제적' 발언
- 휘발유 가격 반등 힘입은 Crack Spread 개선도 유가 지지요인
- 반면, 미 달러 강세는 추가 상승 제한
■ 귀금속: 금, 미 달러 상승에 차익매물 유입하며 3주 고점에서 하락
- 단, 미 금리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 지속에 좁은 법위에서 거래됨
■ 철/비철금속: 중국 4Q 산업활동 강화 기대가 전기동 등 일부 금속가격에서 강(强) 달러 압도...전기동 +0.29%
- 8월 중국 구리 수입(확정치), 26.3만톤으로 +12%YoY
- 중국의 인프라 투자 지원하는 재정정책 예상 가운데 4Q 산업활동 강화 기대 확대
- 9월 Caixin PMI 속보치(9/23일) 앞둔 불확실성은 여전
- 한편, 아연은 Glencore의 보유재고 방출 우려로 매도세 일관
■ 농·축산물: 숏-커버링과 저가매수 유입하며 3대 곡물 일제히 상승
- 대두, 수출검역물량 50.2만톤으로 2주 연속 개선되었지만, 추수 가속화 우려에 상승 제한되며 일간 +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