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듐, 휘발유 차량용 Calalyst 수요 증가 기대감에 급등
■ 美 주가지수: 중국과 미국의 부진한 제조업지표 발표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다우 -0.31%, S&P500 -0.20%, 나스닥 -0.08%...다만,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은 장기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 유지
가능'하다는 발언이 낙폭 제한
■ 에너지: WTI, 미 원유재고 감소 불구하고 휘발유 재고 증가와 Colonial 송유관 일부 재가동 악재로 -4.06%... Brent는 -2.71%
- EIA 미 주간 에너지 재고, 원유 193만배럴 감소(예상치인 50만 배럴 감소보다 크나 API 발표 수치인 370만 배럴 감소보다는 하회)...쿠싱지역 재고도 46만 배럴 감소
- 반면, 휘발유 재고는 시장 예상인 81.9만 배럴 보다 큰 폭인 140만배럴 증가
- 직전일 공급차질 초래한 미 동부 Colonial 송유관 중 일부 재가동...
■ 귀금속: 미 달러 반락과 증시 조정에 금 중심의 일부 Risk-Off 매수 유입... 한편, 팔라듐 급등
- Volkswagen 스캔들 기인한 자량용 매연저감장치 수요 기대 확대.. 디젤차량 의존도 높은 백금에는 악재지만 휘발유 차량향 수요 높은 팔라듐은 수요 증가 기대 확대
■ 철/비철금속: 중국 9월 Caixin 제조업 PMI가 6.5년래 최저(47.0) 발표에 변동성 확대... 한편, 아연은 저가매수 유입 1.41% 상승
■ 비철금속 전반의 가격 수준은 바닥이지만 제조업 지표 개선시까지 변동성은 연장될 것으로 예상
■ 농·축산물: 글로벌 날씨 우려에 소맥을 중심으로 숏-커버링 유입
- 소맥, 호주화 흑해 지역의 고온건조 기후에 따른 파종 지연 우려 확대에 지지 받으며 일간 2.42%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