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Gold) 가격이 가장 아웃퍼폼하는 Risk-Off 장세 지속
■ 美 3대 주가지수: 중국 주도의 글로벌 경기 둔화 불안과 미 금리인상 불확실성 겹친 탓에 투자심리 위축...일간 3.52%% 급락한 나스닥과 더불어 다우, S&P500도 각각 -3.12%, -3.18% (주간기준은 다우와
S&P500이 각각 5.8%↓, 나스닥은 6.8%↓)
■ 8월 Caixin 중국 제조업 PMI(잠정치)가 6.5년래 최저치인 47.1(예상 48.2/ 전월 47.8) 기록한 가운데, Market 미 제조업 PMI는 예상(53.8) 하회한 52.9...전월(53.8) 기록도 하회.
■ 에너지: 공급우위 부담 지속된 가운데 중국 거시지표 악재가 수요 둔화 우려 확대해 WTI 장중 한때 배럴당 $40 붕괴 후 $40.45에 마감
- 미 유정굴착, 주간 2건 증가한 674건...5주 연속 증가(B/Hughes)
- PBF Energy 정유시설(델라웨어주 소재) 화재 발생 따른 휘발유 가격 반등은 WTI 가격 낙폭 제한한 유일한 재료
■ 귀금속: 글로벌 증시 급락에 따른 risk-off 강화와 일간 1% 이상 급락한 미 달러 기인한 매수세로 금 가격 +0.67%(주간은+4.21%)...다만, 장중 6주래 고점인 온스당 $1,168.4까지 기록함에 따라 RSI가 70에 육박한 단기 과-매수.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컨퍼런스(27일)에서 S. FIsher 연설이 미 금리인상 단서 제공할 것!
■ 철/비철금속: 중국 제조업 경기 부진이 50% 이상 소비를 중국에 의존하는 비철금속 전반의 최대 불안요인...전기동 일간 -1.25% 기록한 가운데 6대 비철금속 일제히 1~3% 내 하락
■ 농·축산물: 중국 수입 비중 높은 대두 가격이 일간 2.9% 하락한 반면, 옥수수는 'Pro Farmer Midwest Crop Tour' 보고서 호재로 +0.4% 강보합 마감. Crop Tour 보고서는 8월 미 농무부 추산치보다 낮은 올해 옥수수, 대두 생산 전망치 내 놓아 곡물가 낙폭 제한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