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장, 글로벌 증시 반등과 미 거시지표 개선에 상승
■ 美 3대 주가지수: 미 거시지표 호재와 미 9월 금리인상 전망 약화에 이틀연속 상승... 중국 증시 중심으로 한 글로벌 증시 상승에 투자심리개선 (다우 2.27%↑, S&P500 2.43%↑, 나스닥 4.45%↑)
■ 미 2Q GDP(QoQ), 3.7%로 이전(2.3%)와 예상(3.2%)치 큰 폭 상회
■ 미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25주 연속 30만건 이하 유지
■ 에너지: 글로벌 증시 반등과 미 거시지표 개선에 숏커버링 유입하며 국제유가 급등... WTI와 Brent 각각 10.26%과 10.25%상승
- Shell사는 누유와 송유관 원유 절도 등 불가항력적인 요인을 이유로 나이지리아산 경질유의 수출 중단 소식이 유가 상승에 일조
- Genscape, 쿠싱재고 지난 금요일 이후 40만배럴 가까이 감소했다는 발표도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귀금속: 금, 양호한 미 거시지표와 글로벌 증시 및 달러 상승에 약보합(-0.18%) 마감... 다만, 여전한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추가 하락 제한
- 산업용 귀금속, 중국 계속된 부양책 발표 영향에 2 ~ 7% 상승
■ 비철금속: 글로벌 시장 안정화과 중국 전부의 지속적인 부양책 발표 영향에 투자심리 회복... 숏커버링 유입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 전기동, 일간 4.15% 상승... 2년래 최대 하루 상승폭 기록
- 중국 전기동 프리미엄 $120로 최근 3일 동안 $25 급등
■ 농축산물: 중국 우려 완화에 옥수수/대두 상승... 반면, 소맥 하락
- 대두, 양호한 미 수출판매와 미 경작지의 건조날씨 우려에 1.65% 상승
- 소맥, 미 달러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악화 우려에 0.91%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