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업지표 부진에 변동성 장세 재발
■ 美 3대 주가지수: 중국발(發) 경기 둔화 우려와 중국과 미국 등의 제조업지표 부진에 미 증시 다시 3% 가까이 하락... (다우 2.84%↓, S&P500 2.96%↓, 나스닥 2.94%↓)
■ 미 8월 ISM 제조업 PMI 2013년 5월 이후 최저인 51.5pt 기록
■ 에너지: 중국 비록한 글로벌 제조업 PMI 부진으로 WTI 배럴당 $50 앞두고 일간 -7.7%... 3일 간의 폭등장세 일단락
- Brent도 일간 8.48% 하락
- 직전일 호재였던 OPEC발 감산 협의 가능성 관련 뉴스는 부재
- EIA 주간 데이터에 앞선 API 재고는 지난 한 주간 미 원유재고 760만배럴 증가... 예상 상회
■ 귀금속: 중국 경기둔화 우려 확대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되며 금 가격 일간 +0.64%... 미 달러와 글로벌증시 하락도 가격 상승에 일조
■ 철/비철금속: 중국 제조업 부진 기인한 전기동 가격 일간 1.3% 하락 마감
- Caixin PMI는 속보치보다 상회한 47.3 기록 반면 통계국 PMI가 시장 예상 부합한 49.7...3년래 최저(신규주문은 직전월 49.9에서 49.7까지 하락)
- 중국 증시 하락 마감이 시장의 부정적인 분위기 견인
- 한편 주석 가격은 일간 +3.38%... 아연, 납, 알루미늄 보합
■ 농축산물: 중국 악재에 따른 중국 곡물 수입 감소 우려에 옥수수/대두 각각 -1.67%와 -1.52% 하락... 한편, 소맥은 미 달러 하락 기인한 숏-커버링과 저가매수 유입에 일간 +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