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는 단기 산업원자재 방향성지표
■ 美 3대 주가지수: 중국 증시 안정에 따른 글로벌 증시 상승 미 3대 지수 2% 내외로 상승... 미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도 증시에 긍정적 작용 (다우 1.82%↑, S&P500 1.83%↑, 나스닥 2.46%↑)
■ 미 달러지수, 미 증시 안정에 기인한 투심 개선에 일간 0.5% 상승
■ 에너지: 글로벌 증시 안정 힘입어 WTI +1.85%... Brent +1.90%
- EIA 주간 원유재고 467만배럴 증가... API 속보치인 +760만배럴 하회
- 휘발유 재고의 27.1만배럴 감소와 예상보다 적은 +90만배럴 기록한 정제유 재고가 원유재고 증가 악재 상쇄
- 쿠싱지역 원유재고는 2주간의 증가 접고 38.8만배럴 감소
- 한편, 쉘의 나이지리아 생산/수출 재개는 유가 상승 제한 요인
■ 귀금속: 미 달러와 증시 반등에 0.54% 하락... 투자자들의 관심은 고용지표(4일)와 금리인상 시기 관련 신호에 집중
■ 철/비철금속: 전승절 휴일 앞둔 중국 증시 낙폭 축소로 전기동 주도의 숏-커버링... 전기동 일간 +1.1%
- 'SHFE-LME'간 양(+)의 스프레드 확대가 저가 실물 매수 지지하며 투자자들 숏-커버링 유도
- 중국, 오늘부터 양일간 휴장
- 뉴기니, 엘니뇨 심화따른 운송 차질로 동 광산생산 내년 1Q까지 잠정 중단 예정
■ 농축산물: 미 달러 상승이 미국산 곡물 수출 경쟁력 저해하는 가운데, 견고한 글로벌 곡물 수확 전망이 아직은 상방경직성 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