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섹터의 반격…S&P GSCI 곡물지수 주간 +1.84%
■ 美 3대 주가지수: 유가 하락세와 금리인상 전망 부담 기인한 투자자 중심의 차익매물로 일제히 하락...다우 -0.26%, S&P500 -0.28%, 나스닥 -0.26% (주간기준도 각각 1.8%↓, 1.2%↓, 1.7%↓).
■ 미 7월 고용지표,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예상(+22.3만) 소폭 하회한 21.5만 건, 실업률은 5.3%(예상 부합)...안정적 성장세 따른 경기 개선 시사로 9월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 에너지: 투자자 중심의 매도세 지속...성수기 정점 지난 가운데, 휘발유 재고 증가 우려와 미 유정굴착 증가세가 가격 부담요인.
- WTI, 일간 -1.77%(주간 -6.9%)...Brent도 -1.84%
- 미 유정굴착, 주간 6건 증가한 670건...3주 연속 증가(B/Hughes)
- RBOB 휘발유, 주간 -8.41% 수익률 기록하며 5.5개월 저점
■ 귀금속: 미 고용지표에 기인한 9월 금리인상 전망 강화는 부담인 반면, 미 증시 변동성 확대와 달러 반락은 일부 risk-off 지지
- 금, 일간 +0.37% 수준의 $1,094.1 마감 ($1,070~$1,100 구간 내에 머물러)...은 가격도 금에 동반한 일간 +0.98%
■ 철·비철금속: 중국을 넘어 글로벌 성장 우려까지 비수기 산업용 금속 가격 압박...전기동 6년 저점 기록 가운데, 아연도 2년 저점
- 독일 6월 산업생산 -1.4%MoM, 주말 발표된 중국 7월 무역수지는 예상 하회한 +2,630억 위안...수출 -8.9%yoy, 수입 -8.6%yoy.
■ 농·축산물: USDA 8월 수급전망 앞둔 저가 매수세로 3대 곡물 일제히 상승...주간도 대두 +2.45%, 옥수수 +0.66%, 소맥 +2.25%
- 대두, 수출수요 개선 징후와 생산 전망 하향 조정 배팅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