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안정, 다시 9월 미 금리인상에 주목하는 상품시장
■ 美 3대 주가지수: 미 거시지표 개선 흐름과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소식에 일간 다우 +0.41%, S&P500 +0.40%, 나스닥 +0.29% (주간기준도 2주 만에 각각 0.6%↑, 0.7%↑, 0.1%↑)
■ 미 주요 거시지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0.2%MoM...3개월 연속 상승세, 7월 산업생산 +0.6%MoM...8개월래 최대 증가, 반면 8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92.9로 전월/예상 하회
■ 에너지: 장중 6.5년래 저점 기록 후 저가 매수 유입 힙입어 WTI +0.64%, 반면 Brent는 -0.89% (주간기준은 각각 -3.12%, -0.10%)
- 미 유정굴착, 주간 2건 증가한 672건...4주 연속 증가, 반면 전년 동기 대비로는 917건 감소한 것 (Baker Hughes)
- Citi, 올해와 내년도 WTI 가격(연평균) 전망 $48로 하향 조정
- 과도한 WTI 가격 주간 하락에 Brent-WTI 스프레드는 +$6.53
■ 귀금속: 금, 위안화 환율 안정과 미 증시/달러 상승으로 주 초반 반등폭 일부 반납...일간 -0.26%($1,112.7), 반면 주간은 +1.70%
- 거시지표 호재 기인한 9월 미 금리인상 전망 강화도 금에 대한 차익실현 이유...단, 최근 반등으로 금은 추가 하방경직성 보유
■ 철/비철금속: 위안화 추가 절하 제한에 주석, 니켈 중심의 저가매수 유입된 가운데, 전기동은 일간 -0.39% 수준에 마감
- 칠레 폭풍우 따른 구리광산 중단과 Freeport McMoRan의 인니 수출허가 만료 등 공급차질이 수요 우려를 상쇄하지 못한 상황
■ 농·축산물: USDA 8월 수급전망 기인한 급락 이후 옥수수와 소맥은 이틀 연속 저가 매수세...반면, 대두는 미 중서부 비 예보에 하락
- 8월 적정 수준의 비 소식은 미국 대두 작황에 유리한 조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