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일본과 중국의 수요 둔화 우려에 $42 하회
■ 美 3대 주가지수: 부진한 제조업 지표에도 불구하고 주택지표 호재에 상승 마감... 미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 (다우0.39%↑, S&P500 0.52%↑, 나스닥 0.86%↑)
■ 8월 미 NAHB 주택시장지수, 61pt로 10년래 최고 수준.. 반면, 8월 뉴욕 제조업지수 -14.92로 예상(+5.0)과 이전(+3.86)치 모두 하회
■ 에너지: 일본/중국 등의 경기 둔화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우려에 $42 하회(2009년 3월 이후 최저 수준)
- 미 유정굴착건수 4주 연속 증가에 공급과잉 우려 심화(지난주: +2건)
- 7월 오만 산유량 100만bpd로 사상 최고수준 기록(공급과잉 우려)
- 세계 3위 원유 소비국인 일본의 부진한 2Q GDP 성장률(연율:-1.6%)에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 우려 확대
■ 귀금속: 금, 미 달러 상승에도 지표 부진과 중국 불확실성에 +0.51%
- 위안화 평가 절하로 인한 미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은 긍정적 요인
- 내일(19일) 발표예정인 7월 FOMC 의사록에 투자자들 관심 집중
■ 비철금속: 전기동, 계절적 비수기 수요 둔화 우려와 강 달러에 하락
- 전기동, 일간 0.97% 하락 마감
- ILZSG, 6월 아연과 납 각각 400톤과 18,300톤 공급부족 발표
■ 농축산물: 미 중서부의 이상적인 날씨 지속에 변동성 확대
- 소맥, 미국 겨울밀 수확이 마무리된 가운데, 유럽과 흑해의 생산 증가 전망에 일간 1.42% 하락
- 한편, 대두는 NOPA 7월 Crush 1.4억부셸 발표에 낙폭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