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中 증시 변동성 완화와 일부 펀더멘탈 이슈에 숏-커버링
■ 美 3대 주가지수: 중 증시가 안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 연준 FOMC에서의 연내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단서에 집중됨 (다우 1.09%↑, S&P500 1.24%↑, 나스닥 0.98%↑)
■ 미 달러, 성명 발표 하루 앞두고 유로화와 엔화에 반등... 일간 +0.16%
■ 에너지: 저가매수 유입하며 WTI 1.24% 반등... 한편, Brent -0.32%
- API 주간 원유재고 190만배럴 감소했지만, EIA 원유재고는 13.4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귀금속: 금, 글로벌 수요 둔화 소식에도 미 연준 FOMC 정책성명 하루 앞두고 관망세 지속하며 보합 마감
- GFMS, 2분기 글로벌 금 수요 2009년 이후 최저로 발표
- 6월 중국 금 수입량(홍콩을 통한), 10개월 최저인 37.156톤 기록
■ 비철금속: 중국 증시 변동성 완화와 일부 펀더멘탈 재료 기인한 숏-커버링...6대 비철금속 일제히 1~4%대 상승
- 주석, 8월부터 인니(印尼) 'Clean & Clear 자격 보유' 수출규정 발효 앞둔 선적지연에 상승 랠리 지속...아직 대다수 수출업자들이 허가받지 못한 상태
- 전기동, 칠레 국영 Codelco 소유 Chuquicamata 광산 노조 파업 따른 생산 중단과 잠비아 전력 부족 사태가 공급차질 우려로 작용
- 중국 증시 혼란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감은 여전
■ 농축산물: 저가매수와 숏-커버링 유입하며 3대 곡물 일제히 반등
- 다만, 날씨 개선에 따른 생산 확대 전망은 여전히 부담 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