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주간 재고지표 호재 힘입어 +1.69%
■ 美 3대 주가지수: 중 증시 반등과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미 증시 이틀 연속 상승 (다우 0.68%↑, S&P500 0.73%↑, 나스닥 0.44%↑)
■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고용시장과 부동산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둠
■에너지: WTI, 주간 재고지표 호재 힘입어 +1.69%... Brent +0.15%
- 미 원유재고, 예상보다 큰 주간 420만배럴 감소 가운데 쿠싱재고도 5주만에 21.2만배럴 감소
- 휘발유 재고는 36.3만배럴 감소 반면 정제유 재고는 259만배럴 증가(증가세 지속)
- 한편, 성수기 정점지나 비수기 공급우위 부담 커지는 가운데, 미 금리인상 앞둔 달러 강세는 여전한 가격 부담
■귀금속: 금,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지속에 일간 0.31% 하락 마감
- 한편, 산업용 귀금속인 은은 비철금속과 동반 상승... 일간 +0.69%
■비철금속: 중 증시 반등과 중국정부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지지
- 중 인민은행, 하반기 안정적인 통화정책 방향 유지 발언
- 전기동, FOMC 성명 경계감이 상승을 제한했지만 하반기 성수기 수요 강화 기대감이 낙관적으로 작용... 일간 0.58% 상승
■농축산물: 미 날씨 개선세 유지에 3대 곡물간 단기 방향성 엇갈려... 대두 +0.85% 반면 옥수수, 소맥은 각각 -1.93%와 -2.84%
- 미 날씨 개선 불구한 대두 가격 상승은 8월 수급전망에서의 생산 전망 하향조정 배팅 기인... 7월 전망에서 올해 파종지연 반영 안된 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