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GDP 호조 기인한 강 달러 부담 반영한 하루
■ 美 3대 주가지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강화과 양호한 2분기 성장률, 그리고 주간 고용지표 호재 등에 혼조세로 마감 (다우 0.03%↓,S&P500 0.0%↑, 나스닥 0.33%↑)
■ 미 2Q GDP 성장률이 예상(2.6%) 하회한 2.3% 기록했지만, 미국의 안정적인 성장세 보임
■ 미 달러,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강화에 일간 0.52% 상승
■ 에너지: 미 원유재고 감소 여파 지속에 장 초반 +1.17%(WTI)까지 상승했지만, 미 달러 랠리에 상승폭 지키지 못하고 0.55% 하락 마감
- 원유 공급과잉과 중국증시 폭락 등을 주 원인 7월 한 달간 WTI 18.38% 하락... Brent 16.17% 하락
- 휘발유, 드라이빙시즌 수요 기대감에 0.3% 상승 마감
■ 귀금속: 금, 미 거시지표 개선에 따른 금리인상 전망 강화에 장중 5년 저점($1081)까지 하락했지만, 저가매수 유입되며 낙폭 축소
- 中 2Q 금 수요, 2009년 이후 최저수준 소식도 금 가격에 부담 요인
■ 비철금속: 미 달러 상승과 증국증시 불안감에 압박 받으며 하락 마감
- 전기동, 일간 1.27% 하락 마감
- 세계 최대 구리 생산 업체 Codelco 칠레 광산파업 지속에도 생산차질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 농축산물: 미 달러 상승에도 저가·기술적 매수에 상승 마감
- 옥수수, 수출 수요 개선과 숏-커버링 유입하며 일간 1.45% 상승
- 엘니뇨 우려에 커피, 코코아 일간 각각 2.75%, 0.12% 상승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