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중 무역지표 호재와 그리스 협상 타결에 상승
■ 美 3대 주가지수: 그리스 860억유로 구제금융 조건부 협상 시작 합의 소식에 1%대 상승... 다만, 미 연준 올해 금리인상 전망에 상승 제한 (다우 1.22%↑, S&P500 1.11%↑, 나스닥 1.48%↑)
■ 옐런 연준의장은 15~16일 반기 통화정책과 경제전망 발표 예정
■ 미 달러, '9월 금리인상'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증되며 일간 +0.8%
■ 에너지: 이란 핵 협상 타결 앞둔 경계성 차익매물 지속에 WTI -1.02%, Brent -1.5%... 반면, EU 정상들이 그리스 3차 구제금융 지원 합의는낙폭 제한 요인
- 이란 햅 협상, 또 다시 마감시한 하루 연장... 7/14일 限
- 1% 가깝게 폭 넓은 상승 보인 미 달러는 유가 압박
■ 귀금속: 금, 미 금리인상 우려와 그리스 협상타결에 일간 0.22% 하락
- 안전자산 수요 감소에 장중 한때 $1,149.8(-0.7%)까지 하락
■ 비철금속: 긍정적인 중 무역지표와 그리스 우려 완화에 일제히 상승
- 중 6월 비가공구리 수입 연/월간 기준 감소세... 다만, 상대적으로 타이트한 동 정광은 향후 하반기 성수기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음
■ 농축산물: USDA 7월 수급전망 기인한 단기 가격 방향성 유지...
옥수수/대두 가격 오른 가운데, 소맥은 차익매물 유입
- 투자자들, 지난 주 작황우수등급 발표 앞두고 대두, 옥수수 각각 약 2%p 감소 기대... 실제는 대두만 1%p 감소(63% → 62%)
- 미 달러 급반등은 곡물 가격 상승폭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