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장, 옐런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발언에 변동성 확대
■ 美 3대 주가지수: 미 연내 금리인상 우려와 그리스 불확실성에 약보합 마감 (다우 0%↓, S&P500 0%↓, 나스닥 0%↓)
■ 미 달러, 올해 금리인상 의사 재확인 후 일간 0.54% 상승
■ 에너지: 주간 수급지표 호재/악재 혼재된 가운데 미 달러 강세가 투자자 중심 매도 유입... WTI, Brent 각각 3.07%와 2.50% 하락
- 미 원유재고 주간 430만배럴 감소... 정유시설 가동률도 주간0.6% 오른 95.3%
- 반면, 쿠싱지역 재고 +43.8만배럴, 휘발유 +5.8만배럴, 정제유+380만배럴... 예상(+190만) 두배 상회한 정제유 재고가 향후 정유사 원유 구매 둔화 우려 제기
- 대외변수(옐런 의회 증언, 그리스) 주목한 달러 강세도 유가 압박
■ 귀금속: 금, 옐런 의장의 '올해 금리인상' 발언에 장중 4개월래 최저인 $1,141.9까지 하락 하락 후 $1,147.4 (일간 -0.53%)
■ 비철금속: 중국 거시지표 호재와 미 달러 상승에 상품별로 엇갈림
- 아연, ILZSG는 5월 글로벌 아연수급 34,500톤 공급부족 발표...
- 알루미늄/아연/납 상승한 반면, 전기동/니켈/주석은 하락 마감
■ 농축산물: 날씨 개선과 강 달러로 소맥 -0.74%, 대두 -0.82%... 반면,옥수수 +0.29%
- 소맥: 이집트 경쟁입찰서 러시아와 루마니아산 낙찰... 강 달러 기인한 미국산 경쟁력 악화
- 대두: 미 중서부 날씨 개선에 투자자 차익실현
- 옥수수: 갑작스러운 더위가 수분(pollination)기 악영향 줄 것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