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단기 날씨 개선 전망에 엇갈린 행보… 옥수수↑, 대두/소맥↓
■ 美 3대 주가지수: 그리스 의회의 긴축 개혁안 승인과 미국 2분기 기업 실적개선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나스닥, IT업종 중심으리 상승세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 (다우 0.39%↑, S&P500 0.80%↑, 나스닥 1.26%↑)
■ 미 달러, 양호한 거시지표에 연내 금리인상 전망 강화되며 일간 +0.5%
■ 에너지: Genscape 쿠싱재고 증가 전망에 WTI 약 1% 하락... 한편, 영국 유전 가동중단 소식에 Brent 낙폭 제한
- 영국 최대 Buzzard 유전의 정전 사태로 가동 일시 중단... 사고 이전 Buzzard 유전은 일일 17만~18만배럴 규모 산유량 기록
- 휘발유, 계정적 수요 기대감에 일간 +2.03% 상승
- 미 달러 강세, 국제유가의 여전한 부담 요인
■ 귀금속: 금, 옐런의장의 상원청문회 발언과 미 고용지표 개선에 압박 받으며 변동성 확대... 그리스 개혁안 승인으로 안전자산 수요 둔화
■ 비철금속: 그리스 우려 완화와 중국증시 안정화가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강 달러가 상승 제한 ... 상품별로 엇갈린 모습
- 니켈, 전일 낙폭 만회한 일간 1.35% 상승 마감
■ 농축산물: 날씨 개선 전망에 변동성 확대... 3대 곡물, 단기 가격 방향성 엇갈려
- 차주 미 중서부 중심의 건조기후 예보
- 옥수수, 전일 이은 더위로 수분기(pollination) 생육발달 악화 우려가 가격 지지... 기술적으로도 여전한 상방영역
-소맥, 강 달러가 미국산 수출 경쟁력 압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