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주가지수: 2Q 실적 서프라이즈 기인한 구글 랠리에 나스닥+0.91%, 반면 에너지 업종 부진에 다우 -0.19%, S&P500 +.11%(주간기준은 다우 1.8%↑ 반면 S&P500 2.4%↑, 나스닥 4.3%↑)
미 달러지수, 연내 미 금리인상 전망 강화된 가운데 일간 +0.2% (주간+1.91%)...미 6월 CPI, 가솔린·식품가격 상승 힘입은 +0.3%MoM,6월 건축허가/ 신규주택착공도 각각 예상치 상회한 반면 7월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96.1)·예상 하회한 93.3
에너지: 미 유정굴착 감소 전환은 고무적이나 强 달러, 이란산 원유수출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 형성돼 WTI -0.04%...Brent +0.32%
▶ 이란, 연안지역 비축원유의 아시아向 수출 재개...심리적 부담
▶ 미 유정굴착, 3주 만에 다시 감소 전환...지난 주 7건 감소
▶ 지난 주 정전으로 일시 중단된 영국 Buzzard 유전 재가동
귀금속: 연내 금리인상 전망 강화에 따른 압박으로 금 가격 5년최저인 온스당 $1,130.7까지 하락.
▶ 중국 금 보유고, 6월 말 기준 1,658톤 기록...인민은행이 마지막으로 보고한 6년전 대비 57%↑반면, 전체 외환보유고 내 비중은2009년 1.8% 대비 감소한 1.65%. (향후 중국 금 매입 확대 시사)
철·비철금속: 여름 휴가철 실물 수요 둔화 가운데, 양대 거래소 재고증가(LME +3,125/ SHFE +3,725)로 전기동 -1.44%...반면, 아연과 납은 LME, SHFE 재고 감소세 유지. (한편, 주석, 납, 아연 그리고 니켈 가격은 주간기준으로 모두 상승 전환)
농·축산물: 강 달러(미국산 곡물 경쟁력 악화 우려)와 미 중서부 날씨개선 전망에 3대 곡물 중심의 차익매물 지속...옥수수 -2.21%, 대두 -0.42%, 소맥 -1.47% (주간 기준도 일제히 하락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