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주가지수: 그리스와 중국 우려가 2Q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쇄되며 강-보합 마감... 미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상품시장 전반적 변동성 확대 (다우 0.08%↑, S&P500 0.08%↑, 나스닥0.17%↑)
미 달러, 3개월 최고 수준인 98.06pt(+0.2%)까지 상승
에너지: WTI, 지난주 미 유정 굴착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강 달러 부담에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50 하회... Brent 역시 0.8% 하락
- 사우디 아라비아 산유량 사상 최대 수준 기록한 반면, 5개월래 최저 수준 수출(693.5만bpd) 기록
- 이란 햅 협상 이후 이란산 원유 수출 확대에 대한 불안감 지속
- 휘발유, 계정적 수요 기대감이 낙폭 제한
귀금속: 금, 최대 소비국인 중국내 매도세에 장중 한때 5년 최저 수준인 $1,080까지 하락 후 저가매수 유입하며 $1,106.8(-2.22%)에 마감
- 세인트 루이스 연준 총재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 50% 이상' 발언도 금 가격에 여전한 부담요인
비철금속: 강 달러 부담 여전한 가운데, 중 증시 및 부동산지표는 고무적인 가격 영향
- 니켈, 현 가격 수준에서 광산들이 폐쇄 할 수 있다는 전망에 +1.7%
농축산물: 미 달러 강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와 중서부 지역의 건조한 날씨 전망에 차익매물 유입
- 소맥, 수확 진행률 가속화에 일간 -3.84%... 최근 5일 동안 -7.5%
[겨울밀 수확: 7/17일 75%(5년 평균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