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미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1.3% 하락
■ 美 3대 주가지수: FOMC 의사록에서 '신중한 금리인상 입장'을 보였지만, 중국증시 급락과 NYSE 거래정지 사태에 1%대 하락 (다우1.47%↑, S&P500 1.66%↑, 나스닥 1.75%↑)
■ 기술적 결함에 따른 NYSE의 거래중단 사태에 투자자들의 불안감 확대
■ 미 달러, 그렉시트 우려 완화로 인한 유로 상승에 일간 0.59% 하락
■ 에너지: 미 주간 에너지재고 예상과 반대로 증가하며 WTI 1.3% 하락... 반면, Brent는 이란 핵 협상 재 연장 소식에 0.35% 상승
- 미 주간 원유재고, 감소 예상과 달리 38.4만배럴 증가...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도 각각 121.5만배럴과 164.1만배럴 증가
- 휘발유, 재고 증가에도 계절적 수요 가대감에 2%대 상승
- 이란 핵협상 마감 시한 10일까지 재연장 소식이 낙폭 제한
■ 귀금속: 금, 미 달러 하락과 중국증시 급락에 안전자산 선화심리 강화
- 백금, 장중 한때 6년만에 처음으로 $1,000 수준까지 하락
■ 비철금속: 미 달러 하락에 지지 받으며 전부 상승 마감... 다만, 그리스와 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는 여전히 부담
- 전기동,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하며 일간 3.38% 상승
- 칠레, 2015년 전기동 생산량 6만톤 하향조정한 588만톤으로 전망
■ 농축산물: USDA 수급전망 보고서(10일)을 앞두고 미 달러 하락에 지지 받으며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
- 대두, 특별한 뉴스가 없었던 가운데 저가 매수 유입하며 0.25% 상승
- 한편, 소맥, 건조기후로 인한 수확 촉진 가능성에 1.32%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