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장, 강(强) 달러 재공습에 갈팡질팡
■ 美 3대 주가지수: 양호한 미 거시지표가 9월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하며 증시 상승... 다만, 다시 악재로 변한 그리스 우려가 상승제한 (다우 0.22%↑, S&P500 0.17%↑, 나스닥 0.11%↑)
■ 미 5월 소매판매, +1.2%로 예상(+1.1%)과 이전(0.0%)치 상회
■ 세계은행,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기존 3%에서 2.8% 하향조정
■ 에너지: 강 달러가 IEA 수요 전망 상향과 Genscape 쿠싱재고 감소 전망 호재 상쇄하며 차익매물 유입... WTI 1.07% 하락
- IEA , 연료 소비 증가를 주 원인으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전월대비 28만bpd 상향조정... 이에, 3대 에너지기구 수요전망 전부 상향조정
- Genscape, 쿠싱지역 원유재고 75만배럴 감소 전망
■ 귀금속: 금, 미 증시 및 달러 강세로 3일 연속 반등은 실패... 일간 -0.52%. 다만, 그리스 둘러싼 불안 재연은 낙폭제한. 한편 은은 보합 마감
■ 비철금속: 전기동, 전반적으로 양호한 중 지표에도 불구하고 강 달러에 압박 받으며 7주 저점까지 하락
- 중 5월 산업생산 예상치 상회... 반면, 고정자산투자 예상치 하회
■ 3대 곡물: 미 달러 급반등과 전 거래일 USDA 수급전망 부담이 이틀연속 차익매물 유입
- 소맥, 차익매물 유입되나 미 집중호우와 캐나다, 러시아, 서유럽, 호주 등지의 건조기후는 여전한 작황 우려 요인
- 이집트(처ㅣ대 수입국) 입찰서 러시아산 구매 결정도 소맥 가격부담... 강 달러 따른 미국산 경쟁력 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