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열대성 폭풍 경보와 재고 감소 전망에 +0.76%
■ 美 3대 주가지수: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양호한 미 부동산지표와 M&A 소식에 반등... 한편, 오늘 예정된 옐런의장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 시기와 관련된 단서가 나올지 주목 (다우0.64%↑, S&P500 0.57%↑, 나스닥 0.51%↑)
■ 미 5월 주택건축허가 건수, 8년래 최고 수준인 127.5만건까지 상승
■ 에너지: 미 원유재고 감소 기대와 텍사스 연안 태풍 경보 발령에 WTI +0.76%.. Brent는 -0.39%
- 텍사스(미 정유시설 45% 집중) 연안으로 열대성 태풍 접근... 향후 피해 발생시 원유 수요 일시적 감소 할 수 있으나, 정제유 재고 감소가 우려 상쇄할 것
- API, 미 주간 원유 재고 290만배럴 감소 발표... 오늘 EIA 확정치 주목
■ 귀금속: FOMC회의를 앞둔 관망세와 그리스 우려에 변동성 확대
- 금, 안전자산 수요 증가 기대에 장중 한때 $1,187.4까지 상승 했지만, 달러 상승에 낙폭 확대하며 $1,180(-0.41%)에 마감
■ 비철금속: 그리스 협상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 달러 상승과 중국 수요 둔화 우려가 부담 작용
- 전기동, 일간 1.12% 하락
■ 농산물: 작황우수등급 악화 소식에 옥수수/대두 상승... 소맥 하락
- 대두, 파종진행률 5년 평균(90%) 하회한 87%로 발표와 작황 우수등급이 2%p 하락 소식에 대두/대두박 가격 2%대 상승
- 다만, 곡물 전반의 높은 재고는 아직은 부담 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