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날씨 우려와 달러 약세에 숏-커버링 유입
■ 美 3대 주가지수: 6월 FOMC의 비둘기파적 해석에 상승 마감... 연내 금리인상 고수하나 향후 수용적 통화정책 유지 기대감 확대... 다만,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이 상승 제한 (다우 0.17%↑, S&P500 0.20%↑, 나스닥 0.18%↑)
■ 에너지: 미 원유재고 감소와 달러 약세가 그리스 불확실성에 상쇄되며 보합 마감... WTI와 Brent 각각 -0.08%와 +0.27% 기록
- EIA 주간 원유 재고 267.6만배럴 감소(7주 연속 감소)... 반편, 쿠싱재고는 예상(-83.75만배럴)과 달리 11.2만배럴 증가 기록
- 휘발유가격 , 일간 1.13% 하락.... 여름 드라이빙시즌을 앞둔 수요 기대와 반대로 주간 재고 46만배럴 증가(예상: -79만배럴)
■ 귀금속: 금, 미 달러 약세가 장 초반 경계성 매물 중단시키며 -0.35% 마감... 그리스 둘러싼 여전한 불확실성도 가격 지지 요인
■ 비철금속: FOMC 앞두고 각각 펀더멘탈 기인한 엇갈린 장세
- 전기동, 미 올해 금리인상 우려에 3개월 최저인 $5,745까지 하락
- ILZSG, 4월 아연 5,400톤 초과공급... 생산 117.5만톤/소비 116.96만톤
- INSG, 4월 니켈 3,400톤 공급부족... 생산 16.2만톤/소비 16.5만톤
■ 3대 곡물: 주요 경작지의 날씨 예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달러 하락에 숏-커버링 유입... 옥수수 +1.5%, 대두 +1.3%, 소맥 +0.5%
- 옥수수, 에탄올재고 증가에도 집중호우 피해 우려 기술적 매수세 유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