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장, 그리스 우려 일부 완화되며 전반적 반등
■ 美 3대 주가지수: 미 거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된 가운데, 그리스 협상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다만, 협상 타결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작용 (다우 0.6%↑, S&P500 0.6%↑, 나스닥 0.7%↑)
■ 미 5월 기존주택판매, 5.5년래 최고인 535만건(예상 525만건 상회)
■ 미 달러, 그리스 협상 낙관론에 지지 받으며 반등(일간 0.26% 상승)
■ 에너지: 만기 앞둔 숏-커버링 유입에 WTI와 Brent 각각 +0.7%, +0.5%
- Genscape, 쿠싱재고 200만배럴 감소 소식에 지지... EIA 주간 원유 재고 -134만배럴/쿠싱재고 -66.6만배럴 전망
- 휘발유, 재고 증가 우려와 그리스의 잠재적 영향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에 일간 1.40% 하락
■ 귀금속: 금, 그리스 정부의 새로운 개혁안 발표에 차익매물 유입
■ 비철금속: 그리스 우려 일부 완화에도 불구하고 매수세보다 관망세 유지... 단오절 중국 부재와 더불어 오늘 6월 HSBC 제조업 PMI(예비치) 앞둔 경계심 여전한 듯
■ 농축산물: 날씨 우려 매개로 전반적인 숏-커버링... 3대 곡물 일제히 2% 내외 상승
- 대두, 집중호우 이휴 파종 지연된 가운데 USDA 주간 작황등급 하향(67% → 65%)/아르헨티나 Rosario 수출항 노동자 시위 예고도 가격 상방 리스크
- 소맥, 미 겨울밀 추수 지연 전망.... 예년 동기간 31% 대두 느린 21% 완료됨에 따른 숏-커버링 동참
